한울타리봉사회(대표:이병기 회장)가 우리 무료급식소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했습니다.

어르신들 앉을 자리가 부족해 급하게 직사광선이 머리 위로 내리쬐는 곳이라도 임시방편으로써 상을 폈을 정도로 많은 어르신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한울타리봉사회 모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우리 어르신들 완전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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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식소에 오신 어르신들에게 꽃을 달아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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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열린교회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우리교회를 섬기셨던 배봉선 집사님이 강화도 석모도로 이사를 가셨는데 그곳으로 오늘 하루 잘 다녀온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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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앞에 아파트 단지가 막 들어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한 층, 한 층 올라가고 있죠.
밤에 바라보면 군데군데 불이 켜진 집들이 있어 입주가 벌써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원, 안산, 안양 등에서 이곳으로 많이 이사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남양 커뮤니티 카페를 들어가보면 쉽게 알 수 있죠.
그런데 믿는 사람이 이사를 온 다음 가까운 교회를 찾는데 있어 “과연 우리교회를 찾아올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사실 십자가탑도 없었기 때문에 이런 걱정을 더 했었나봅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우리교회 공동기도제목 중 하나가 십자가를 하루속히 세워달라는 기도였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그 기도가 이루어진 게 아닙니까.
일주일 동안 제작과정에 걸쳐 오늘 세워진 것입니다. 디자인은 우리교회 장로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것인데요. 사강감리교회 백주년기념관 앞에 세워진 100주년 기념탑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 온 것입니다.
장로님께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사강에 유신배터리 조기복 사장님께서 용접을 비롯해 많은 기술적 도움을 주셨습니다. 몸살이 날 정도로 고생하셨는데 저한테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좀 좋은 일하고 천국에 가게요. 십자가 만드는 일인데 하나님이 칭찬 해 주시겠죠?”라며 멋쩍게 웃어주시는 귀한 사장님. 글쎄 이 사장님네 공장 앞마당에서 모든 과정을 제작했는데요. 용접에 들어가는 전기세며 연장, 각종 부자재를 공짜로 쓰게 해 주셨지뭡니까.
“유신배터리 조기복 사장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은혜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참, 우리 장로님께서도 이석증에 걸렸을 정도도 고생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장로님~
저도 나름 고생했습니다. 앙카 박으려고 콘크리트 바닥 뚫는 전동햄머드릴로 총 16개의 구멍을 뚫었는데요. 지금도 뇌가 흔들리는 느낌이 나는 것 있죠. 아깐 물컵을 들고 있는데 저절러 손이 떨리던데요.
아무튼 지금 온 몸이 녹초가 돼 버렸습니다.

대형 트레일러와 크레인을 동원해 작업했는데 반나절 작업 비용이 상당하더군요.
이 모든 수고가 오직 구령열에 불타는 교회로써 좋은 열매 맺기를 바라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 설치하고 나니 어둑어둑한 밤이 돼 버렸습니다.
높이 세워진 더열린교회 십자가를 이쪽 가서 보고, 저쪽 가서 보고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 건 왠지 모르겠습니다. 십자가가 빨간색 LED라 더 예쁘네요.

더열린교회 십자가탑의 의미가 있습니다.
총 높이는 15m이고요. 하단부와 상단부로 나뉩니다.먼저 하단부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즉 12사도를 가리켜 12칸으로 만들었고요. 상단부분은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 즉 삼위일체 하나님이 운행하신다는 의미로 3단으로 만들고 그 위에 십자가를 올린 것입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과 은총이 가득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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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급식소에 오신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해 드렸습니다.
산본교회 청년부담당 전도사님과 청년이 오셔서 즐겁게 봉사해 주셨고요.
목동제자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맛있는 빵도 골고루 나눠드렸습니다.
특히 오늘은 백김치를 대접했는데 맛이 쵝오^^* 였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렸네요.
무료급식 후 화성외국인보호소 예배 인도, 그리고 비영리민간단체 이사진분들과 한 분, 한 분 미팅을 나눈 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인 로컬푸드직매장을 가서 채소를 후원받고, 마지막 수요예배로 하루의 모든 일과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녁식사는 차량이동 중 보이는 식당 아무 곳이나 들어가 급하게 혼밥을 했을 정도였으니깐요.

오늘도 무사하게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었음을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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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열린교회 창립 7주년 및 무료급식 사역 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모든 게 오직 하나님의 은혜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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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감사

카테고리 없음 2018. 4. 28. 20:54

온 성도가 하나가 되어 일사불란하고 분주하게 움직였던 하루였습니다.
교회 대청소를 하고 음식을 만드는 등 내일 있을 잔치 준비와 손님 맞을 준비로 하루가 굉장히 짧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저대로 후원물품 수령하러 갔다가 안산 이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보고왔고 지금은 마지막으로 설교를 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하나님, 7년 동안 지켜주심을 무한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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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무료급식을 잘 마쳤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 푸드마켓에서 주신 소고기 스테이크와 냉면 육수를 나눠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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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열린교회 창립 7주년 및 무료급식 사역 6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4월 29일 주일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뿐입니다.

요즘 만나무료급식소는 전쟁터가 따로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정신이 없답니다.
급식이 끝나면 모든 봉사자들은 기진맥진한 상태가 돼 있죠.

서울 목동 제자교회에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나눠주라며 옥수수로 만든 맛있는 머핀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성껏 대접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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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무료급식소에서 “멜라민 옹기 국그릇”을 구하고 있습니다.
요즘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진 관계로 국그릇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래서 설거지를 빨리 해서 또쓰고 또쓰고 하는 상황이죠.

서로 포개서 겹쳐질 수 있는 (안 쓰시는)국그릇이 집에 있으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어디에나 연락만 주세요.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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