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 급식소에 오신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해 드렸습니다.
산본교회 청년부담당 전도사님과 청년이 오셔서 즐겁게 봉사해 주셨고요.
목동제자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맛있는 빵도 골고루 나눠드렸습니다.
특히 오늘은 백김치를 대접했는데 맛이 쵝오^^* 였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렸네요.
무료급식 후 화성외국인보호소 예배 인도, 그리고 비영리민간단체 이사진분들과 한 분, 한 분 미팅을 나눈 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인 로컬푸드직매장을 가서 채소를 후원받고, 마지막 수요예배로 하루의 모든 일과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녁식사는 차량이동 중 보이는 식당 아무 곳이나 들어가 급하게 혼밥을 했을 정도였으니깐요.
오늘도 무사하게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었음을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