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의 절정인 성금요일을 주님의 은혜로 보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지난 종려주일에 주님의 명령을 따라 주님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거행하며 주님의 뜨거운 은혜 속으로 눈물과 함께 깊이 빠졌습니다.
또 오늘 우리교회 거의 모든 성도들은 금식을 하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했습니다.
열린밥차에 오시는 타교회 어르신들께서도 오늘 아침 금식을 하고 바로 오셨다면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식사를 하시고 가셨습니다.
오후에 부활절을 준비하며 또 한번 은혜가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열린 성금요일 예배까지.....
굉장히 바뻤지만 그만큼 우리 주님의 은혜를 깊이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지난 일주일 내내 컴퓨터만 고쳤습니다.
친분이 있는 많은 분들의 귀한 후원으로 교회 식당에 컴퓨터실을 완성 했습니다.
우리 교회 아이들이 이제 컴퓨터 게임은 물론 컴퓨터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평일에 학교를 마치고 교회로 와 컴퓨터를 맘껏 할 수 있도록 준비 해 놨습니다. 또 라면도 맘껏 끓여 먹으라고 했습니다.
컴퓨터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머지않아 우리 아이들이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후원 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 보람을 느끼도록 보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Ps. 지속적으로 중고 컴퓨터를 구합니다.
집에서 안 쓰시는 컴퓨터, 오래된 컴퓨터, 윈도우XP 깔렸던 컴퓨터, 전부 다 기증 받습니다. 완전 고장난 것, 켜지지 않는 것도 부품으로 쓸테니 전화 한 통만 주십시오.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
그래도 왕년에 드리이버 하나로 운명을 달리한 여러 컴퓨터들 많이 살려낸 마이더스의 손, 기적의 손이었습니다.
제가 출동만 하면 동내 양아치 컴퓨터들 벌벌 떨었죠!
그 말로만 듣던 전설의 "화성 오함마~우스"라고 들어보셨을텐데. . . 어쩌나 그게 나데~ 깜빵에서 몇 년 살고나오니 세상이 바뀌었네. . . 빠찍# ㅋㅋ
모니터도 귀하게 쓰일 것 같고요.
아무튼 컴퓨터 말고라도 모든 가전제품 있으시면 버리시지 마시고 연락 주세요^^*
사실 교회 냉장고도 고장나서 손바닥 만한 것 쓰거든요ㅠ.ㅠ
031-355-2580 더열린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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