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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달력

카테고리 없음 2015. 1. 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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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며...

 

 

 

 

“우리교회도 사회복지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우리교회 성도 중에 지적장애가 있는 청년이 저에게 한 말입니다. 이 친구의 말에 몇 일을 고민하다가 사회복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바로 등록 하였습니다. 비록 지금 교회 형편을 보면 개척한지 2년이 되었고, 재정 면에서도 미자립교회이지만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서 큰 결심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복지 공부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목회와 병행하는 것이 그리 녹녹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전공과목을 마치고 현장실습만 남은 시점에서 또다시 걸림돌에 부닥치고 말았습니다. 사회복지실습기관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기간 내에 실습을 마치는 일까지 걱정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지도교수님의 추천으로 우리지역의 좋은 기관을 소개 받았고 그곳이 화성아름마을이었습니다. 처음 면접을 보고 바로 떠난 여름캠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생님들과 거주인들에게 민폐만은 끼치지 말아야겠다는 한 가지 생각으로 열심히 일을 찾아 뛰어다녔지만 저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경험만 했을 뿐, 중증장애인들과 긴 시간 생활한 경험이 없던 저에게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기란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캠프에서 하루, 이틀 시행착오를 겪으며 거주인들의 생활방식을 익혀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와 한 조로 맺어진 배*현과 정*균과의 특별한 관계는 잊지 못할 추억들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서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그들에 대 조금 더 쉽게 이해하게 되었고, 특히 *균이와 통영에 위치한 미륵산 정상을 오른 일은 또다른 성취감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거제 포로수용소와 바람의 언덕, 그리고 학동 몽돌해수욕장 물놀이도 거주인들과 행복했던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름캠프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 현장실습은 이어져 나갔습니다. 매일 비슷한 일과지만 그 시간들 속에서 특별함을 찾으려 노력하는 선생님들과 거주인들 사이에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도와주며 양치와 목욕, 배변활동과 건강 체크까지 그들과 함께 지내는 선생님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주인의 완벽한 사례관리를 통해 적극적인 케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와 우리교회는 앞으로 화성아름마을을 만나게 된 것이 우연히 아니라 거주인에 대한 계획과 창조와 섭리가 있으신 그 분의 뜻이라 믿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소중했던 만남의 열매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 지역과 사회를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려는 화성아름마을 선생님들을 비롯한 후원자 모두에게 풍성한 축복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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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감리교회에서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매년마다 추수감사절 이후로
이렇게 잊지않고 개척교회에 선물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사강감리교회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기도회나 금요기도회를 비롯한
기도 할 때마다
사강감리교회와 베데스다선교회를 빼먹지 않고 중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사강교회 성도님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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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새신자

사진첩 2015. 1. 21. 18:15

우리교회가 개척한 해인 2011년에 등록한 네팔 친구입니다.
이 친구와 우리교회는 각별한 사이입니다.
한국에 처음 와서 모든 것이 생소하고 두렵고 힘들 때
우리교회를 만난 것입니다.
물론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더 의지했던 것 같습니다.
이 친구 때문에 목회에 얼마나 힘이됐는지 모릅니다.

이 친구는 네팔에서 정규대학까지 나온 친구입니다.
그것도 법학을 전공했고
네팔의 수도인 카투만두에 그럴듯한 자기 소유의 2층집이 있는 중상위층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가족을 위해 이렇게 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소망은 한국에서 돈만 벌어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얻어 네팔의 현지인 선교사가 되길 바랍니다.

이 친구 이름은 라츠쿠마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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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친구

사진첩 2015. 1. 21. 18:13

우리교회가 개척한 해인 2011년에 등록한 네팔 친구입니다.
이 친구와 우리교회는 각별한 사이입니다.
한국에 처음 와서 모든 것이 생소하고 두렵고 힘들 때
우리교회를 만난 것입니다.
물론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더 의지했던 것 같습니다.
이 친구 때문에 목회에 얼마나 힘이됐는지 모릅니다.

이 친구는 네팔에서 정규대학까지 나온 친구입니다.
그것도 법학을 전공했고
네팔의 수도인 카투만두에 그럴듯한 자기 소유의 2층집이 있는 중상위층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가족을 위해 이렇게 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소망은 한국에서 돈만 벌어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얻어 네팔의 현지인 선교사가 되길 바랍니다.

이 친구 이름은 라츠쿠마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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