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친구

사진첩 2015. 1. 21. 18:13

우리교회가 개척한 해인 2011년에 등록한 네팔 친구입니다.
이 친구와 우리교회는 각별한 사이입니다.
한국에 처음 와서 모든 것이 생소하고 두렵고 힘들 때
우리교회를 만난 것입니다.
물론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더 의지했던 것 같습니다.
이 친구 때문에 목회에 얼마나 힘이됐는지 모릅니다.

이 친구는 네팔에서 정규대학까지 나온 친구입니다.
그것도 법학을 전공했고
네팔의 수도인 카투만두에 그럴듯한 자기 소유의 2층집이 있는 중상위층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가족을 위해 이렇게 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소망은 한국에서 돈만 벌어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얻어 네팔의 현지인 선교사가 되길 바랍니다.

이 친구 이름은 라츠쿠마르입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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