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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5.06 고마운 사람들

결손아동을 돕고 있습니다.
1대1로 체결된 후견인의 후원금이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100% 소외청소년들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중간역할을 할 뿐입니다.
후견인의 돈으로 아이들이 필요한 물건을 구입, 배달하는 일을 합니다.
매달 도움의 손길이 있기에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귀한 사역입니다.
후견인 덕분에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었고 더욱 밝아졌습니다.
이런 면에서 후견인이 대단합니다.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5월과 12월이 되면 조금 더 신경씁니다.
“내가 돕고 있는 아이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하고 싶어요. 어떤 게 좋을지 대신 물어봐주시겠어요?”
“이번 달은 피자대신 나이키 모자와 고급 색연필을 준비해봤어요. 목사님의 자제분 것도 준비했습니다.”
참 고마운 사람들과 결손아동 그리고 봉사자,
이들 모두가 나에겐 복입니다.
이들이 있기에 이 사역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아이들을 더 귀하게 보살피겠습니다.
매년마다 어린이날 특별후원을 하는 후견인,
김민지(만지스커피), 전혜빈(반올림피자), 임성진(임인택), 김선연, 최은정, 김유나, 김아영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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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무료급식소 성금함을 설치해주신 라온트리카페(유영옥)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적극 도와주시려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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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요즘 물가 비싸죠?”
“네, 무료급식 하면서 이랬던 적이 없습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이 있어요.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요. 의향 있으세요?”
“있고말고요. 당장 갈 수도 있어요. 고맙습니다.”
남현옥 권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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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소 이전하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최용석, 최은정, 최윤재, 최윤서, 이범희, 배은선, 손수아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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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료급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 분이 있습니다.
우리 단체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분,
무료급식소의 대들보 같은 권상현장로(조기숙권사)님께서 봉사해주셨습니다.
항상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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