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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28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위한 서류들
  2. 2016.02.28 화성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위원
  3. 2016.02.15 빵...
  4. 2015.10.13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5. 2015.10.13 교회학교와 사강교회 후원
  6. 2015.10.13 CCTV
  7. 2015.10.13 석원씨
  8. 2015.10.13 추석 설탕
  9. 2015.10.13 열린밥차
  10. 2015.10.13 국수후원

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사는우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다 준비했습니다.
하나하나 피와 땀의 결실입니다.

그리고 절대 잊어선 안 될 또 한가지 사실,  회원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내일, 경기도청에 신청하러 갑니다.
기도 부탁드려요. 퇴짜맞지 않고 한번에 통과가 되어 질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 도와주옵소서.

#더열린교회 #화성시 #무료급식 #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사는우리 #만나무료급식소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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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위원을 맡게됐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들의 미래이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화성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선도를 위해 앞으로 앞장 서겠습니다.
"우리 어른들에게 인사 잘하는 예의바른 청소년이 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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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사진첩 2016. 2. 15. 17:38

갑자기 밥차에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는 바람에
급하게 남양농협에서 빵을 한 아름 사오는 중입니다.

"봉투하십니까?"
“아니요~ 요기 가는데요 뭐....그냥 주세요~” .......
그러나 금방 후회가 밀려옵니다. 가다가 떨어뜨리고 조금 가다가 또 떨어뜨리고,,,,

밥차를 마치고 교회에 있는데
어떤 누추한 차림의 분께서 악취를 풍기며 교회 문을 노크하셨습니다.
“내가 지나가다가 배가 고파서 그러니 밥 좀 주세요”
“지금 밥은 없고 라면이 있는데 그거라도 드릴까요?”
“네~ 미안한데 두 개 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죠!”
그래서 두 개의 라면과 김치를 대접해 드렸습니다.
남양에 거주하시는 분은 아니고 먼 곳에서 오셨다는 그 분께서는 연신 "미안하다"는 말씀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누가복음의 말씀이 생각이 나는군요.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마음으로... 그 분을 잘 대접해 드렸습니다.

가실 때 김치와 빵, 간식 등을 챙겨 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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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 어제 비가 종일 내리더니, 오늘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바람도 세차게 불고 1998년 가을에 산 남성 트렌치코트라도 꺼내서 입어야겠습니다. 그리고 낙엽을 밟으며 “시몬 너는 아느냐? 이 은행잎 아파하는 소리를...” 캬~ 푸하하하하 시인이 따로 있습니까?

바람도 불고 추워서 우리 어르신들이 다 밥차 안으로 들어가서 식사를 하시는군요. 올 1월에 들어가시고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밥차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분명 밥차는 12인승인데.... 네 분이 들어가니깐 꽉 찬 느낌이 납니다. 어디서 폐차 직전인 45인승 버스라도 얻어 밥차로 개조해야겠습니다. 아무튼 밥차가 비오고 눈오고 바람 불 때 완전 최고입니다.

오늘도 갓 따서 온 싱싱한 호박을 우리 어르신께서 주셨습니다. 호박걱정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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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학생들과 본오동에 있는 "면사무소"에서 돈까스를 먹은뒤, 안산 롯데시네마에서 "마션"을 봤습니다. 그리고 1층 마트에 내려가 음료수 없이 롯데통큰 후라이드 5,000원짜리를 먹었습니다.

사강교회에서 우리교회와 열린밥차에 쓰라고 쌀을 주셨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니깐 이제 슬슬 국밥으로 전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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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사진첩 2015. 10. 13. 18:00

교회에서 말씀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갔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다른 땐 더 있어도 되지만 월요일마다 있는 모임 때문에 빨리 교회를 비워줘야 합니다.

제 책상 앞에는 우리교회 주위를 비치는 CCTV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꼭 이때쯤은 퇴근시간이라 도로가 꽉꽉 막힙니다. 이것을 사무실에 앉아 보고 있죠. 사람들 모두가 하루 동안 쌓인 피로 때문에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가 봅니다. 그래서 더 조급한 마음이 드나봅니다. 자동차 경적소리가 여기저기서 나네요. 측은하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합니다. 저도 빨리 자전거를 타고 퇴근해야겠습니다.

오늘 열린밥차 간식은 우리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카스테라를 준비했습니다. ...
한동안 안 보이셨던 어르신께서 오늘 오랜만에 밥차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제 손을 꼭 잡으시고는 “우리 바깥양반 천국으로 갔어...”라고 하시며 눈시울이 붉어지셨습니다. 아이쿠,,, 자주 우리 밥차에 오셨던 이웃교회 장로님께서 고생고생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천국으로 가신 것입니다. 이런 일도 있네요. 아직 실감이 안 납니다. 꼭 밥차에 오셔서 국수를 드시고 가실 것 같습니다.

남양읍 주위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홍보하러 다니시는 분께서 밥차에 오시더니 홍보책자와 행주를 주시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 어르신들께서 한 분도 빠짐없이 다 받아 챙기셨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를 몽땅 주시는 게 아닙니까? 그리고 한마디 하셨습니다. “돈이 있어야 아파트를 분양 받지, 이거(행주) 우리 집에 많아~ 여기서 써”

어제는 세 번째 열리는 “더열린교회 사랑의 상자 배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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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씨

사진첩 2015. 10. 13. 17:58

석원씨께서 열린밥차를 시작할 때마다 상이며 의자 펴는 일을 도와주십니다. 얼마다 감사한지요. . . 밥차가 나오기도 전인 11시부터 저희를 기다리십니다. 고맙습니다. 석원씨^^*

갑작스럽게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까지 반팔을 입었는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얼마 전 장모님께서 사주신 "교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밥차하는 장소 바로 위에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떵냄새가 작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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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설탕

사진첩 2015. 10. 13. 17:54

죄송합니다.
셀카놀이 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추석 앞두고 마지막 밥차라 간식대신에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1Kg짜리 백설탕과 야쿠르트를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중국 최목사님^^*

...

물티슈가 택배로 도착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예쁘고 귀여우신 곽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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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밥차

사진첩 2015. 10. 13. 17:53

오늘도 밥차가 진행 중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선물도 주시고 완전 신났습니다.^^*

간식이 똑 떨어져서 급하게 남양농협에서 사왔습니다.

...

오늘 패션은 아내가 "아저씨 스타일"로 코디해 줬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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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후원

사진첩 2015. 10. 13. 17:51

열린밥차 단골인 석원씨가 "마트꺼랑은 완전 틀려"라고 힘주어 말하며 우리에게 국수면을 가져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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