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잘 키운 믿음 좋은 집사님이 있습니다.
두 아들이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교회출석을 강조했습니다.
남편은 “왜 이리 유난이냐?, 적당히 하자.”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 이름 불러가며 간절히 기도해줄 사람 누가 있겠어요?
목사님이나 교사들이 아니면 00이, 00이 이름 불러가며 장래를 위해 기도해줄 사람 이 세상에 없어요. 그러니 당신도 자녀를 위한다면 열심히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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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시절, 수련회를 갔습니다.
흰돌산기도원으로 갔습니다.
윤석전목사님께서 설교했습니다.
설교말미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건축을 해야 하는데 당장 8,000만원이 모자랍니다.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 잘 들어요.
한 사람당 1,000만원 헌금할 사람, 이 시간 끝나고 나한테 오세요.
자발적으로 서원할 사람 8명만 오세요.
주의 종이 하루에 세 번씩, 1년 동안, 이름 불러가며 축복기도해주겠습니다.
축복받을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아주 놀라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다 서원하세요!”
어렸던 저에게 이 말은 허무맹랑한 소리밖에 안 들렸습니다.
건축비가 급하니깐 그런거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들어가고, 철이 드니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닌 것을 깨닫습니다.
더열린교회 건축을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주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인감증명서로, 인감도장으로, 건축헌금으로,
이 분들 이름 불러가며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의 입에서, 주의 사자의 입에서 당신의 이름이 매일 내뿜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손으로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하니 빛이 생겼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도 권세와 능력과 기적이 동반합니다.
우리 입에서 “된다. 할 수 있다. 불가능이 없다”라고 말하면
안 될 것도 되고,
“안 된다. 불가능한데, 위험한데”라고 말하면
될 것도 안 됩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은 항상 말조심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 생각,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준 주의 종이 여기 있습니다.
김성민 목사의 입을 통해 “당신의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피를 토하듯 축복을 간절히 달라고 간청하고 있습니다.
건강, 가정, 자녀, 교회, 직장, 사업, 인간관계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단언컨대 당신은 잘못될래야 잘못 될 수 없는 사람입니다.”
--
두 달 전, 교회자리를 알아보려고 부동산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수중에 돈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단지 하나님께 받은 말씀 한 구절만 있었습니다.
“내가 밟는 땅을 나와 내 자손에게 주소서(신1:36)”
부동산 사장님과 대화하다가 “근데 지금 돈은 얼마나 가지고 있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아, 네, 지금은 없습니다.”
그 전에는 좋은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냉풍이 부는 분위기로 돌변합니다.
사실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께 사인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다 해결할 겁니다.”라고 구차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설명한다해도 미친놈이라는 소릴 들을 테죠.
그냥 좋은 입지와 가격만 맞으면 계약할 마음이었는데 그놈의 분위기 때문에 무산된 적이 많습니다.
결국 더 좋은 입지에, 좋은 가격에 땅을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계약을 막아주신 분도 하나님이고, 체결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셨습니다.
점찍어놓은 곳이 있었는데 나중에 수용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김성민'에 해당되는 글 590건
- 2022.10.12 이름
- 2022.10.08 애정사이
- 2022.10.07 동판 1
- 2022.10.06 스쳐갈 뿐
- 2022.10.05 믿음이란
- 2022.10.05 릴레이 후원자 소개 / 박철규 님 1
- 2022.10.04 릴레이 후원자 소개 / 박종섭 유영숙 님
- 2022.10.03 시간이 아깝습니다
- 2022.10.02 자전거를 전달했습니다
- 2022.10.02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사업 사랑의상자배달 2022.10.02
주위에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실제로 많아서 많은건지, 우리에게 모여들어서 많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접합니다.
급식소에 와서는 "옷 좀 달라, 도시락 달라, 물 달라, 집에 태워달라" 이런 요구를 합니다.
뭘 맡겨놓은 것 처럼 당당히 요구합니다.
꼭 친구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에게 절대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꼭 존댓말로 응대합니다.
"00씨, 오늘 날씨 좋네요. 딸 잘 지낸데요? 오빠는 벌써 왔다갔어요. 오늘 간식은 초코파이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내일 봐요. 잘가요. 안녕"
이들이 우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성껏 대접받는 걸 자기들도 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 바지를 선물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점퍼를 사달라고 합니다.
시골에서 "컴퓨터박사"란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컴퓨터 좀 고칩니다.
고장 난 부품으로 슈퍼컴퓨터를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바자회 수입금으로 삼성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새 노트북은 비싸서 못 사고 성능 좋은 전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손볼 것 본 다음 결손아동에게 선물하려고요.
막상 택배 온 것을 보니 형편없는 제품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반품했습니다.
아무래도 새 제품으로 다시 주문해야겠습니다.
--
사단법인은 목적사업에 맞게 일해야 합니다.
이것저것 손대면 안 됩니다. 꼭 목적사업에 명시된 것만 해야 합니다.
우리 법인은 1. 무료급식과 2. 사랑의상자배달만 해야 합니다.
여기에 3. 노인일자리지원센터를 목적사업에 넣으려는 것입니다.
이게 까다롭습니다.
정관을 바꿔야 하는데, 주무관청에서 잘 안 해줍니다.
1년간 실적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곧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지난 1년간 실적을 쌓았고, 이제는 정관만 바꾸면 됩니다.
--
정관변경을 위해선 회원의 70%가 움직여줘야 합니다.
인감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목포시에 위치한 동사무소에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 여기(화성시)까지 직접 가져온 분이 있습니다.
어젯밤 9시에 있었던 일입니다.
말도 안 되는 현상이 또 벌어졌습니다.
“우편으로 보내주시죠?”
“아닙니다. 목사님이 급한 것 같아 달려왔습니다.”
또 제주도에 위치한 동사무소에서 발급받아 비행기타고 안산까지 갔다준 분도 있고요.
대리로 남편 것까지 떼려다가 동사무소를 몇 번씩 다녀 온 분도 있습니다.
모두 아내의 지인들입니다.
이렇게까지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아내 지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내 일같이 도와줘서 힘이 납니다.
아내의 성격이 저랑 정반대입니다.
“야~ 인감 가져와” 한마디면 끝납니다.
무겁고, 과묵한 성격입니다.
리더 기질이 있는 남자 성격입니다.
웃음끼 없이 차분하게, 할 말 다하는 성격인데, 저와 너무나도 비교되는 성격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만나게 해서 일을 해가고 있습니다.
--
우리 단체와 비슷한 성격의 단체가 화성시 우정면에 또 있습니다.
우리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여기 대표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인감증명서로 도와주셨거든요.
"사랑한모금회" 양규근, 심복희 대표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드디어 회원의 70%의 인감을 모두 채웠습니다.
더이상 받지 않아도 됩니다.
처음엔 불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험악한 세상에 누가 인감을 떼주겠는가?" 생각했건만
그래도 우리를 믿어주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첫 관문을 2주만에 넘었습니다.
건축이 완성된다면 저의 공로보다도 인감증명서를 떼준 분들의 공로가 더 클 것입니다.
완공됐을 때 인감증명서를 발급해준 분들의 이름을 동판에 새기겠습니다. 10,000년이 가도 없어지지 않도록 강력한 쇠동판으로 이름을 파넣겠습니다.
또 "성전건축을 위한 매일 긴급기도회" 때마다 이름 불러가며 기도하겠습니다.
이 사람들이 축복받지 못하면 그것이 기적이 될 것입니다.
--
어떤 목사님께서 자신의 사례비 전부를 건축헌금으로 바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한 달에 50만원씩 열 달 동안, 500만원을 약정했습니다.
--
저에게 “열심히 산다.”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한테라도 해주고 싶습니다.
“성민아, 너 참 열심히 살아간다. 쓰담쓰담”
--
메타, 블로그, 카페에 친구맺은 분들이 마구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마 계속 올리는 건축이야기가 보기 싫어서인지 계속 친구가 줄어듭니다.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더 많이 끊어져도 괜찮습니다.
--
-신용(인감증명서)으로 도움준 분 명단-
곽현숙 권상현 김기호 김말례 김명배 김명희 김문규 김미순 김성민 김성철 김세영 김수철 김연주 김영애 김완진 김정환 김형범 남현옥 문미진 문병철 문인재 민영기 박극준 박민호 박성균 박천준 배찬성 변수만 서승원 신영숙 신호철 심복희 양은혜 양주혜 엄정미 오세희 왕수복 우명선 유선영 윤주원 윤해순 이경애 이계혁 이길남 이범희 이상규 이연경 이영주 이주연 이준석 장난영 장양웅 장지연 장지영 정기엽 정미경 조경식 조기숙 조용환 조윤순 조윤하 조한범 차순호 최기동 최범식 허준희 홍승란 황춘희 (68명)
-인감증명서가 우편으로 오는 중인 분 명단-
구본현 김미형 김유경 김유식 성승모 윤주연 장은아 정영자 (8명, 총76명)
사람은 누구나 시험이 있습니다.
그 시험을 잘 견디고 이기면 찬란한 미래가 펼쳐집니다.
그러나 시험이 어렵다고 회피하면 그 자리에만 맴돌게 됩니다.
무한도전이 필요합니다.
우리교회는 지금이 그 시점입니다.
시험에 맞닥뜨려졌습니다.
무섭고, 버겁고, 힘들고, 하기 싫지만 그래도 돌파할 것입니다.
위기는 한순간뿐입니다. 잠깐 스쳐갈 뿐입니다.
시험 뒤에 펼쳐질 하나님의 놀라운 미래를 바라보며 오늘도 쉼 없이 달려갑니다.
일부러 시험을 만들었고, 일부러 맞짱을 떴습니다. 다 이겨논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되면 아무 일도 아닌 것을, 순서가 조금 바뀌었을 뿐입니다.
인감증명서 받으러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저를 믿어주는 분들이라 다른 사람에게 대신 받아오라고도 못합니다. 제가 일일이 다녀야 합니다.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그자리에서 쓰러져 잠이 듭니다.
실신하기 직전입니다.
그래도 흔쾌히 도와주는 분이 있어 힘을 낼 수 있습니다.
현재 50명이 채워졌습니다.
나름 열심히 다녔는데 아직도 23명이 모자랍니다.
--
오늘 땅 중도금을 지불했습니다.
시간 어기지 않고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셨습니다.
계약금도, 중도금도 다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나머지 잔금도 기적이 이뤄질 줄 믿습니다.
--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합니다.
대부분 십일조 생활을 합니다.
몇백원까지 철저하게 바칩니다.
귀한 헌금이라 귀하게 집행하고 있습니다.
단풍구경 같은 관광 하지 않습니다.
성도끼리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지 않습니다.
대출금 상환에 일정부분 십일조로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용직해서,
열심히 아이들 가르쳐서,
열심히 피땀 흘려 하나님께 바칩니다.
그래서 더열린교회 성도들이 귀합니다.
--
동네에 폐지줍는 분이 있습니다.
급식소에서 밥 타가며 근근이 생활하는 분입니다.
이 분이 건축헌금을 합니다.
5,000원씩
벌써 10개월째입니다.
다 모으면 20만원 정도가 됩니다.
5,000원 상당의 폐지를 주우려면 얼마나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허리는 말도 못하게 아프고요. 이런 분이 바친 헌금으로 더열린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분명 남다른 건축이 될 것입니다.
--
우리교회 1호 성도가 있습니다.
개척할 당시부터 출석하여 가장 오래 다닌 집사님입니다.
45세인데 아직 장가를 못갔습니다.
나이 많은 홀어머니와 함께 삽니다.
집사님은 지적장애 3급인데 겉으로 보기엔 멀쩡합니다.
사고하는 게 약간 떨어질 뿐이지 탄탄한 직장도 가지고 있는 아끼는 집사님입니다.
어머니와 가끔 대화를 합니다.
"목사님, 제가 죽으면 이 아이가 걱정이에요.
이 험한 세상에 이 아이만 남겨지면 어떡해요?
휴대폰 가입하면 이것 저것 끼워팔아 사기당할 게 뻔해요.
결국 시설로 갈 텐데 단체생활을 못하는 아이거든요."
"친척들은 없으세요?"
"있죠. 그러나 나 살아있을 때만 친척이지 더 무서운걸요.
우리 아이가 목사님을 굉장히 좋아해요. 잘 따르고요.
실례되는 말이지만 우리 아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목사님을 믿어요. 지금까지 겪어봐서 알아요."
이야기를 듣고 선뜻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목구멍까지 "네, 제가 평생 챙기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싶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그보다도 저를 이렇게까지 믿어주는 어머니와 하나님 앞에 자신감이 떨어진 것입니다.
이런 말을 꺼낸 그의 어머니 심정은 어떨까? 가슴만 미어져옵니다.
릴레이 후원자 소개
2022.10.05 박철규 님
만나무료급식소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 잊지 않고 더욱 소외계층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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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후원자 소개
2022.10.04 (화성시) 박종섭 유영숙 님
만나무료급식소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 잊지 않고 더욱 소외계층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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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람있게 보내려 노력합니다.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날의 스케줄을 다 끝나기 전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습니다.
엊그제는 동영상편집과 글쓰기를 끝내니 새벽 2시가 됐습니다.
할 일을 마쳐야 다음 날 스케줄에 지장이 없습니다.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는 시간을 10분 단위로 쪼개서 사용했다는데
그 경지까지는 못하더라도 알뜰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요즘 눈썹 휘날리게 다닙니다. 바쁘게 삽니다.
--
부동산 사장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들이 건축을 시작하면 10년은 늙습니다. 고생 엄청 하거든요.”
우리교회 나이 많은 권사님들도 저를 보면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고, 아이고, 딱해라, 우리 목사님 얼굴이 반쪽 됐어요. 힘내세요. 다 잘 될 겁니다.”
네, 잘 될 겁니다. 실제로 잘 되고 있고요.
하나님과 함께 하니 고생도 고생 같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신납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니 더 열심히 달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우리를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사랑의바자회 수입금(98만원)으로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원장님을 통해 소개받은 아동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노트북도 주문했는데 도착하면 적절한 아동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나머지 수입금은 우리가 돕는 아이들에게 생필품으로 골고루 나눠주겠습니다.
바자회 물품을 후원한 여러분께서 일궈낸 열매입니다.
힘을 모아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약간의 장애를 가진 분이 있습니다.
장애 때문에 보통의 직장은 구하지 못하고,
장애인고용촉진법에 의거해 하루에 4시간만 일할 수 있는 직장에서 근무하는 분입니다.
카페 바리스타로 일합니다.
이 분께서 건축헌금 10만원을 했습니다.
월급도 변변치 않을 텐데 이렇게 한 것입니다. 이를 어쩝니까?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우리를 끊임없이 사랑해주는 윤미자매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눈물 나도록 사랑해요. 시간 내서 부천에 갈께요. 그때 만나요.
--
평택에서 함께 공부했던 목사님이 있습니다.
“사례비를 받아 세금을 냈더니 국세청에서 근로장려금이 나왔어요. 생각지 못한 돈이 들어와 목사님께 토스합니다. 잘 써주세요.”
육경숙 목사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성전건축에 귀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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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을 뛰는 분이 있습니다.
정말 어렵게 사는 분입니다.
근데 건축헌금을 하셨어요.
수원에서 배예숙자매님.
항상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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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께서 꼬깃꼬깃한 보자기를 가슴에 품은채 제 앞에 내려놨습니다.
그 안에는 5만원권으로 600장이 들어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건축헌금에 써달라며 하나님께 바친 것입니다.
가슴이 멍해지고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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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축에 도움을 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 이름 불러가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학업과 자녀와 건강을 위해 축복기도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사업 사랑의상자배달
2022.10.02
만나무료급식소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 잊지 않고 더욱 소외계층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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