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밀알선교단 (대표 조영숙 김기훈) 무료급식소 후원기업 "만나무료급식소 후원기업 릴레이 페스티벌” 2021년 12월 15일 후원기업을 소개합니다.
대가없이 먹이고 재우며 선교하는 전도 봉사 계몽하는 장애인단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꼭 존재해야 할 우리 모두의 공동체 참 훌륭한 목사님이 운영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공식 기관인증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 2011년부터 만나무료급식소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고마운 기업입니다.
드디어 시작합니다. 2년만에 다시 시작합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간, 아침, 점심, 저녁 무료급식을, 삼시세끼 무료급식을 시작합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의지를 꺾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으로 약간 위축된 상태지만 그래도 가야지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정 어려울 것 같으면 우리가 2년동안 해왔던 것처럼 도시락을 만들어 밖에서 나눠드리는 것도 대안으로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12월 들어서면서 야근을 밥먹듯 합니다. 정기당회 자료집, 행사 큐시트, 여러 단체의 후원 및 봉사 스케줄링, 운영점검실태 보고서, 위생점검, 기부금영수증 발급처리 등 말도 못하게 바쁩니다. 아프고 싶어도 아플 시간이 없습니다. 병원 갈 시간이 아까워 꾹 참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어제 올것이 와버렸습니다. 감기몸살이 된통 온 것입니다. 누워있어도 맘이 편치 않습니다. 자꾸 일 생각이 나서요. 밀려있는 일 때문에 빨리 기운 차려야겠습니다.
TALK TALK_톡톡 (대표 안근숙) 무료급식소 후원기업 "만나무료급식소 후원기업 릴레이 페스티벌” 2021년 12월 14일 후원기업을 소개합니다.
수원시 영통에 숙녀복 전문점 럭셔리 고품격 패션을 원한다면 센스있는 패션, 나에게 딱 맞는 패션을 찾아줍니다. 감각있는 사장님 이 사장님만 만나면 누구나 패셔니스트가 됩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 2021년부터 만나무료급식소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고마운 기업입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윤효석) 무료급식소 후원기업 "만나무료급식소 후원기업 릴레이 페스티벌” 2021년 12월 13일 후원기업을 소개합니다. 한 곳에서 봉사와 후원을 동시에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 자발적 희생정신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 당신들이 있어 대한민국이 밝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 2016년부터 만나무료급식소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고마운 기업입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 #저원봉사샌터 #자원봉사 #윤효석 #후원기업 #착한기업 #사회공헌 #무료급식소후원기업 #만나무료급식소 #무료급식소 #무료급식 #삼시세끼 #무료 #더불어사는우리 #비영리사단법인 #사단법인 #지정기부금단체 #기부금영수증 #기부금영수증발급
굴착기, 지게차, 타워크레인, 이런 장비들을 “중장비(重裝備)”라 부릅니다. “무거운 장비”를 뜻합니다. 무거운 걸 들어 올리려면 무거운 장비가 필요한 법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장비 뒤에는 일부러 무거운 추를 답니다. 이것을 “카운터밸런스”라 합니다. 잠수함이나 배에도 안정감 있게 항해하려면 밑바닥에 물을 채워 넣습니다. 그러면 묵직하게 항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단체도 균형을 잡아주는 분들이 존재합니다. 광명(김길수), 인천(문성만), 안양(이범희), 이 외에도 전국에 많이 분포돼 있습니다. 대게 나이 많으신 목사님, 장로님들입니다. 별 말씀도 없는데 우리 단체를 묵직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 신나게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원로”가 왜 필요한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 이제 곧, 아침과 저녁 무료급식을 시작합니다. 솔직히 너무 오래 쉬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시작하려고요. 방법론에서 변경될 수 있겠지만 목표는 정해졌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그래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이 땅에 불쌍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습니다.” 그냥 이게 “다”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하는 중입니다. 어쩜 봉사자도 하나님께서 다 준비시키셨습니다. 이제 “요이 땅” 하고 달려가면 됩니다. 이것을 위해 “12월의 산타가 필요해요”란 모금프로젝트를 펼쳤습니다. 지금도 모금 중입니다.
그런데 사실 모금 안해도 됩니다. 그냥 시작해도 우리는 충분히, 거뜬히 해낼 수 있습니다.
모금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저의 성격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미리 준비하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준비가 안 돼 있으면 밥맛이 없어지고, 잠도 안 오고, 화장실도 못가는 피곤한 성격, 까칠한 성격입니다. 털털한 우리 아내와 정반대의 성격입니다. 수중에 어느 정도 돈이 있어야 여유롭게 사역할 수 있는데 그렇치 못할까봐 미리 걱정해서 모금했던 것입니다. 근데 그때그때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긴 합니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채워주세요.
또 다른 이유는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시입니다. 이런 기대감으로 모금활동을 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삼시세끼 무료급식 하는 곳이 요기 있어요.”라며 “관심과 사랑을 좀 주세용.”라는 것도 있었지요.
후원해준 후원금으로 온전히 아침과 저녁 무료급식 하는 데만 쓰겠습니다.
우리 단체에 후원해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 한 번 더 글 올리고 모금활동을 마치려합니다.
은혜감리교회 (담임목사 서동원) 무료급식소 후원기업 "만나무료급식소 후원기업 릴레이 페스티벌” 2021년 12월 10일 후원기업을 소개합니다. 본질에 충실한 교회 영혼구원에 불타는 교회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땅끝까지 선교하는 사랑을 나누어주는 삶으로 예수님을 보여주는 신월동에서 가장 좋은 교회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 2020년부터 만나무료급식소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고마운 기업입니다. #은혜감리교회 #은혜교회 #서동원 #양천구 #신월동 #교회 #감리교회 #감리교 #후원기업 #착한기업 #사회공헌 #무료급식소후원기업 #만나무료급식소 #무료급식소 #무료급식 #삼시세끼 #무료 #더불어사는우리 #비영리사단법인 #사단법인 #지정기부금단체 #기부금영수증 #기부금영수증발급
우리나라는 1950년 한국전쟁을 겪었습니다. 미, 소 냉전시대의 격동의 한복판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시작은 북한이 기습 남침으로 시작됐습니다. 당시 북한은 남한보다 잘 살았습니다. 물자와 전쟁능력이 월등했습니다. 전쟁에서 우리나라는 밀리는 게 당연했습니다. UN은 급히 총회를 열어 연합군 파병이 결정했고, 이때 대한민국을 위해 기꺼이 파병을 결정한 나라가 있었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그리스, 터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태국,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공화국,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총 16개국에서 병사를 보내준 것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을 가다보면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표지판이 보입니다.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전쟁으로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던 황무지 우리나라가 이제는 경제강국이 됐습니다. 선진국 반열에 섰습니다. 그러나 태국, 필리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는 후진국에 머무른 상태입니다. 이런 나라들에게 은혜를 갚아야 합니다. 이것은 여야, 보수와 진보 가릴 것 없이 모든 국민이 이래야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이들 국가에 대해 최대의 예우를 했던 것입니다. 도의적인 책임을 다한 것이죠. 우리나라가 이만큼 풍족해질 수 있었던 건 한국전쟁 때 우리를 도와준 국가 때문입니다. 만약 이들이 없었다면 지금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삼부자에게 “위대한 영도자”라고 찬양하며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특히 저는 아우지탄광에서 평생 썩을지도 모르죠. “은혜”란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무료급식소를 후원하는 기업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개씩 동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뒤돌아보니 많은 기업이 도와주었습니다. 이들 기업, 교회, 개인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 사람은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원해주는 곳에 엄청 많잖아”
근데 오해입니다. 저희는 맨~~~~ 날 돈이 없어 쩔쩔맵니다. 한번도 풍족해본 적이 없습니다. 돈이 생기면 일벌이고, 또 생기면 새로운 일을 벌이니까 돈을 쥐어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해 받는 건 괜찮습니다. 6.25 때 우리나라를 위해 기꺼이 피흘려준 젊은이들을 기억해야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사랑과 관심을 준 기업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동영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오해해도 괜찮은 것입니다. 고마움을 묵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앉아있을 수만 없어서 우리 나름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항상 받은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내가 저에게 말합니다. “당신, 12월 24일에 우리가 돕고있는 결손아동과 소외청소년에게 베스킨라빈스 케이크를 사서 전달하는 건 어때요?” “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합시다. 해요.” 듣자마자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40만원가량의 케이크를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날 전달하려고요. -- 사강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일을 냈습니다. 매년 12월마다 불우이웃이나 해외선교지 선교사님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보내고 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혀 그것을 우리쪽으로 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아이고, 참... 가만히 있어도 바쁜 선생님들인데 즐거운 마음으로 해오셨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돕고 있는 아이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습니다. -- 수원시 영통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께서 우리 급식소 봉사자들에게 입고 일할 단체복을 맞춰주었습니다. 일하기 편한 옷으로 사준 것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봉사자 모두 아주 좋아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