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4. 23:31

12월 들어서면서 야근을 밥먹듯 합니다.
정기당회 자료집, 행사 큐시트, 여러 단체의 후원 및 봉사 스케줄링, 운영점검실태 보고서, 위생점검, 기부금영수증 발급처리 등 말도 못하게 바쁩니다.
아프고 싶어도 아플 시간이 없습니다.
병원 갈 시간이 아까워 꾹 참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어제 올것이 와버렸습니다.
감기몸살이 된통 온 것입니다.
누워있어도 맘이 편치 않습니다. 자꾸 일 생각이 나서요.
밀려있는 일 때문에 빨리 기운 차려야겠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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