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면서 야근을 밥먹듯 합니다. 정기당회 자료집, 행사 큐시트, 여러 단체의 후원 및 봉사 스케줄링, 운영점검실태 보고서, 위생점검, 기부금영수증 발급처리 등 말도 못하게 바쁩니다. 아프고 싶어도 아플 시간이 없습니다. 병원 갈 시간이 아까워 꾹 참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어제 올것이 와버렸습니다. 감기몸살이 된통 온 것입니다. 누워있어도 맘이 편치 않습니다. 자꾸 일 생각이 나서요. 밀려있는 일 때문에 빨리 기운 차려야겠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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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여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만나무료급식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