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모금활동)

서울시 포함 수도권에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여러 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반지하에서 자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망연자실 한 모습의 시장 상인들, 그냥 서글프게 울기만 한 농민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참 슬픕니다.
그래서 그냥 앉아있을 수 없었습니다.
모금활동을 펼치려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힘을 모아주십시오.
모금된 금액은 100% 수재민에게 쓰여집니다.
기부한 모든 것은 국세청 홈택스에 자동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도움을 줘야하니 우선 가지고 있는 돈을 먼저 보내겠습니다.
소원하기는 500만원이 모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가족도 사례비 전부를 후원하겠습니다.

수도권 수재민을 위한 긴급모금
모금된 금액은 100% 수재민에게 쓰입니다.)
새마을금고 9002-1769-9752-3 더불어사는우리

(비영리사단법인)더불어사는우리 / 만나무료급식소
031-355-2580

추후 총모금액과 명단을 밝히겠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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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포함 수도권에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여러 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반지하에서 자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망연자실 한 모습의 시장 상인들, 그냥 서글프게 울기만 한 농민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참 슬픕니다.
그래서 그냥 앉아있을 수 없었습니다.
모금활동을 펼치려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힘을 모아주십시오.
모금된 금액은 100% 수재민에게 쓰여집니다.
기부한 모든 것은 국세청 홈택스에 자동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도움을 줘야하니 우선 가지고 있는 돈을 먼저 보내겠습니다.
소원하기는 500만원이 모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가족도 사례비 전부를 후원하겠습니다.

수도권 수재민을 위한 긴급모금
모금된 금액은 100% 수재민에게 쓰입니다.)
새마을금고 9002-1769-9752-3 더불어사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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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후원자 소개
2022.08.10 (안산시) 노승열 님

항상 우리 만나무료급식소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 잊지 않고 더욱 소외계층을 섬기겠습니다.
--
유튜브 "만나무료급식소" 채널 1,000명 구독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세요.
https://youtube.com/c/KimSungMin21

--
후원해주신 것은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후원방법♥
❶농협:351-1082-4239-43 더불어사는우리
❷국민은행:576601-04-086403 사단법인더불어사는우리
❸기업은행:927-023991-04-010 더불어사는우리
❹기업은행:450-086740-01-015 더불어사는우리(1대1수호천사전용계좌)
❺신한은행:140-013-305166 더불어사는우리
❻하나은행:726-910036-02104 더불어사는우리
❼우리은행:1005-904-117209 더불어사는우리
❽새마을금고:9002-1769-9752-3 더불어사는우리
❾대구은행:504-10-420503-0 더불어사는우리
■주소: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65 만나무료급식소
■문의: 010-4258-6689
--
#후원자
#후원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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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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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카테고리 없음 2022. 8. 9. 12:12

며칠간 이어진 집중폭우로 급식소 안 전기시설이 다 망가졌습니다.
그중 방송시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 가지만 고장났으면 복구가 쉬웠을 텐데 전체적으로 고장난 것입니다.
번개 때문인지, 높은습도 때문인지
카메라부터 케이블까지 모두 작동이 안 됩니다.  
이런 경우 처음입니다.
당분간 무료급식 실시간방송은 어렵겠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봉사할 곳이 줄었습니다.
자녀를 가진 학부모로부터 연락을 자주 받습니다.
봉사수요는 많은데 공급처가 적습니다.
꾸준히 봉사할 수 있는 곳이 가까이 있습니다.
만나무료급식소로 오십시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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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후원자 소개
2022.08.09 (안산시) 노금옥 님

항상 우리 만나무료급식소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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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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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때, 1993대전엑스포가 열려 견학을 갔습니다.
최첨단 과학기술의 향연이었습니다.
음성인식으로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마이크에 대고 "아~" 하면 배가 오른쪽으로 가고, "어~"라고 말하면 왼쪽으로 가는 장치가 있었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시리"한테 모든 업무를 맡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운전할 땐 "하이빅스비"한테 명령하고,
집에선 "지니"와 대화를 나눕니다.
옛날엔 상상도 못했던 것인데, 인공지능(AI)이 이렇게 발전할 줄 전혀 몰랐습니다.

2011년, 하나님이 주신 큰 포부로 개척을 했습니다.
나름 지역조사, 단계별 부흥계획, 목회표어, 전도도표, 심방계획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청사진을 완벽하게 만들었습니다.
2개월정도는 이런 식으로 계획만 짰던 것 같습니다.
3개월째 접어드니 현실과 이상 앞에서 내 정체성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성도도, 돈도 없으니 생활은 궁핍해져만 갔고, 손가락만 빨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1년을 버텼습니다.
1주년기념 감사예배를 앞두고 모(母)교회 목사님을 찾아뵙습니다.
지금와서 그때를 곰곰히 회상해보니,
그때의 내 모습이 가관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몰골이 말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두 어깨는 축 늘어져있고, 표정에서 생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불쌍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목사님은 저에게
"목회 힘들지? 포기해. 그냥 여기서 그만 둬"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끝까지 믿어줬습니다.
인간 김성민을 인내로, 기도로 믿어주고 지지해준 것입니다.

지금의 더열린교회가 될 수 있었던 건 어려웠던 시절 인내하고, 견뎌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땐 이렇게 될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준 것입니다.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이 저를 두고 한 말 같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셨다는 믿음에서, 앞으로도 더 크게 쓰실 것을 믿습니다. 아주 굳게 믿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저를 믿어주고,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며,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전하여 현재 받고 있는 은혜를 이 사회에 몇갑절로 되갚는 사람 되겠습니다.

우리 단체는 앞으로 잘 될 것입니다.
만나무료급식소도 잘 될 것이고요.
더열린교회도 앞으로 잘 될 것입니다
김성민도...
두 말 하면 잔소리뿐이겠죠?
지금은 쥐뿔도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하면 모든 게 가능할 것입니다.
절대 허풍이 아님을 증명해보이겠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미래를 준비합니다.
저와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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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사업 사랑의상자배달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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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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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혼모 후원 감사영상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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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무료급식 이용자에게 가장 취약합니다.
그래서 늘 걱정이고, 늘 노심초사합니다.
숨은 감염자가 많은데, 휴가지마다 사람들로 발딛을 틈이 없습니다.
휴가철이 끝나는 8월 말이면 확진자가 폭발한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일이 터지기 전에 선재적으로 움직여야합니다.
그래서 장고 끝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급식소 안에서의 식사는 중단하고,
대신 도시락을 만들어 밖에서 나눠드리겠습니다.
정책을 쉽게 바꾸는 걸 싫어하지만 이번만큼은 발빠르게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부터 곧바로 실시하겠다는 말에 봉사자들이 바빠졌습니다.
--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급식소 앞에 현수막 보고 전화했습니다.
'결식아동을 위해 도시락을 배달해드립니다.'란 현수막을 보고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밥을 굶었거든요.
내가 술, 담배 끊고 그 돈으로 후원작정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현수막의 글귀 하나가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결심까지 하게 만듭니다.
믿겨지지 않습니다.
금연센터에서 하는 일을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값지게 말입니다.
--
마음이 예쁜 분이 있습니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분인데, 매달 수입에서 일정금액을 후원합니다.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목사님, 저 사업 접었어요. 그래도 후원은 계속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분.
수입이 없을텐데,,,
어렵게 사는 걸 아는데,,,
참 귀한 후원금입니다.
두 렙돈 같이 느껴집니다.
--
어렸을 때부터 돈이 없어본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웬만해선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안에 돈이 하나도 없었을 땐 신기한 일들이 생깁니다.
쥐구멍에 볕들듯이, 완전히 돈이 없으면 어디선가 모르게 돈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돈이 있으면 앞에서 말한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번 위기도 돈이 씨가 말라야 탈출하겠구나"라며 의연해지고 느긋해졌습니다.
지금도 이런 습성이 남아있어, 웬만해선 돈 가지고 저를 유혹할 수 없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

숨가쁘게 뛰었고,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100% 만족한 삶이다.
100% 잘 살았다"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있는 자리에서 헛튼짓 안 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2015년, 형편이 어려웠습니다.
교회도, 무료급식소도, 가정도 전부 다 어려웠습니다.
돈이 씨가 말랐습니다.
할 수 없이 나가서 돈을 벌어야했습니다.
저는 방과후학교 교사를,
아내는 어린이집 교사를 했습니다.
우리는 무료급식소도 함께 섬겨야했었습니다.
각종 행정, 전산처리, 식자재 주문, 식단표 구성 등 아내만 할 수 있는 일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밤 시간만 근무하는 "시간연장교사"로 지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급식소로 출근하고,
오후 1시쯤 부리나케 어린이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오후 10:30분이 됐습니다.
매일 이렇게 살았습니다.
돈이 조금씩 생기더군요.
교회도, 급식소도 풀칠 할 정도가 됐습니다.
자녀가 생기기 전까지 이런 식으로 살았습니다.
우리 아내 고생 많았습니다.
이땐 마치 살아가는 게 전쟁터 같았습니다.

새로 온 일일봉사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개 정기봉사자 때문에 일 못하겠어요. 사사건건 트집이고 시비를 겁니다."
이 말을 듣고 대표로서 중심을 잡고 조언을 내려야 했습니다.
"봉사자님, 우리가 아무 것도 없었던 무(無)에서 지금의 무료급식소로 발전시켰던 장본인이 저 분이세요.
10년을 우리와 같이 일해 온 사람입니다.
어쩌면 아는 것도, 경험도 저보다 많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저와 같이 이겨낸 분이거든요.
이점 이해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때론 열정 때문에 봉사자끼리 이해충돌이 날 수도 있지만 그때마다 중간에서 잘 조정해줘야 합니다.
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초창기부터 물심양면 같이 해준 정기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당신"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도 존재하지 못했습니다.
김기호, 김명희, 장난영, 신영숙, 배봉선, 조윤순, 남현옥, 김미순, 정덕수, 김수철, 이계혁, 천금희, 박천준, 배예숙, 김천호, 김화주, 정동신 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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