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이어진 집중폭우로 급식소 안 전기시설이 다 망가졌습니다.
그중 방송시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 가지만 고장났으면 복구가 쉬웠을 텐데 전체적으로 고장난 것입니다.
번개 때문인지, 높은습도 때문인지
카메라부터 케이블까지 모두 작동이 안 됩니다.
이런 경우 처음입니다.
당분간 무료급식 실시간방송은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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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봉사할 곳이 줄었습니다.
자녀를 가진 학부모로부터 연락을 자주 받습니다.
봉사수요는 많은데 공급처가 적습니다.
꾸준히 봉사할 수 있는 곳이 가까이 있습니다.
만나무료급식소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