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카테고리 없음 2022. 3. 11. 14:54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처럼,
글은 안 올렸어도 무료급식은 잘하고 지냈습니다.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주위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그러나 일의 특징상 일을 안 하면 후원이 줄어듭니다.
물론 계속 일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차이가 생깁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계속 발굴하는 것입니다.
요즘 후원이 많이 줄었거든요.

뜸했던 것만큼 새로운 프로젝트로 찾아뵈려고 준비중입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무료급식소 후원기업 소개 릴레이 페스티벌”을 올해도 시작합니다.
올해는 “기업”이 아닌 “개인” 위주로 소개할 겁니다. 간혹 기업도 있을 테지만요.
무료급식 준비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편집하여 동영상을 올릴 것입니다.
3개월이 될지, 5개월이 될지 기약도 없지만 그래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것 하느라 순교할 뻔했는데 그래도 우리 주님께서 힘주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매일 올리지 않고 제 컨디션이 맞게 올리겠습니다.

부제목으론 “만나무료급식소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명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265명인데, 또다시 기적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미지의 세계처럼 느꼈던 네이버TV구독자가 올라간 것처럼 이번에도 이루어질 줄 믿고 나아갑니다.
참고로 유튜브의 정책상 구독자 1,000명일 때, 상세데이터와 광고비를 지급합니다.

두 번째는 온오프라인 금요기도회를 준비중입니다. 이것도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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