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콩국수로 메뉴를 바꾸고부터는 장사?가 잘 됩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국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드시고 가십니다.
라면국물은 몸에 나빠 다 안 드셔도 되지만 콩국물은 다 드셔도 몸에 좋은 것을 우리 어르신들이 먼저 아시기 때문에 두 그릇까지 드시고 가시는 분이 여럿입니다.
얼음, 토마토, 오이, 게맛살, 깨, 굵은소금 등을 넣고 집에서 조금씩 만든 겉절이와 함께 아주 맛나시게 드시지요.
우리 어르신들 다 대접하고 나서 남은 것이 있으면 아내와 저, 단 둘이 먹기도 합니다....
이달의 후원하시는 분과 오늘의 메뉴도 큼지막하게 적어 뒀습니다.
항상 웃으며 재미있게 사역하고 있는 우리교회 동역자님들과 늘 기도와 정성된 후원으로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 오늘은 밥차에 극동방송을 볼륨레벨 2로 해서 켜 놨습니다. 은혜롭고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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