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지켰나봅니다.재단에 올렸던 과일과 농작물을 후원하고 갔습니다.무료급식 식재료로 쓰는데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뜻깊은 정성 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더군요.기뻐하는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들 때문에 감동과 감격 받았습니다. 작은 단체를 이끄는데도 야근을 밥먹듯 하고 있습니다.요즘 조금 바쁘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