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아내가 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필기는 한 번에, 실기는 세 번만에 붙었습니다.
남편 잘 만나 임신 6개월에 자격증 시험보러 시험장에 들락거린 우리 아내.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이제 우리 만나무료급식소도 조리사자격증 소지자가 생겼습니다.
다음에는 굴삭기나 지게차 자격증을 따보라고 할까봐요. 남편이 따라면 다 따오는 착한 아내입니다.

조리사자격증 다음 차례는 관영이와 장로님입니다. 빨리 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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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쁜 윤미도 아침부터 저에게 자격증과 직접만든 빵을 보여주면서 예쁜 자랑을 하네요.
고마워 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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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건어물유통에서 우리 급식소 어르신들에게 드리라며 바삭하고 맛있는 김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 급식에 반찬으로 대접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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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닥트를 설치하려했더니 천장이 너무 낮아서 설치할 수가 없다네요. 국을 끓이면 말도 못하게 덥거든요. 그래서 간이로 선풍기를 달아 그 열기를 밖으로 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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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열린교회 열린예배 선포 1주년 및 누리울림찬양단 창단 1주년 감사예배 때 드릴 기념품이 도착했습니다.
이제 포장은 우리 학생부들이 맡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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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열린교회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준비가 75% 완성됐습니다.
더 완벽한 화면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테스트 화면에 댓글을 달아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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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보타이(나비 넥타이)에 꽂혔습니다.
명찰도 나이트 삐끼 명찰로 달아봤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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