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무료아침식사”를 시작하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추울 때인 것 같습니다. 새벽 6시~7시가 체감상, 마음상 가장 추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급식소 앞에 화목난로를 갔다놨는데요.
이것으로 일용직 근로자들의 마음도 몸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에 위치한 세영상사(공장용 탱크로리 제작)를 운영하시는 유영호 사장님께서 저희 만나무료급식소에 업소용 대형냉장고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저희에게 매번마다 크고 과분한 사랑을 주시는 정말 귀한 분이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장님”

유주가 백일 기념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지금처럼 무럭무럭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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