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즐거운
무료급식 준비하는 시간~
돈가스 튀기다가 셀카놀이 삼매경.
급식소 바로 앞에 홍보관이 생겼어요.
그래서 어르신들 우리 급식소에 오셨다가 홍보관으로 가시는 게 정식코스가 돼버렸습니다.
아무튼 요즘 홍보관 때문에도 엄청 많이 오십니다.
급식소가 미어터집니다.
발돋을 틈이 없을 정도니깐요.
내일 있을 무료아침식사를 준비하시고 계신 우리교회 장로님^^*
왕년에 고기 다듬던 실력 나오나요?ㅋ
일용직근로자들이 먹기 좋게 소고기를 잘 다듬고 계시네요.
요즘엔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셔서 “내일 메뉴 뭐하지?”라고 고민하실 정도로 아침식사에 애정을 쏟고 계십니다.
올해 마지막 화성외국인보호소예배를 성탄축하예배로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