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변화 받은 한 사람”,
“전도에 미친 한 사람”
“구심력 있는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교회에 열정 넘치는 한 사람 때문에 시끌벅적합니다.
찬양이 살아나고, 반주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교회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모든 성도에게 전염됐습니다.
부디 그 열정 식지 않길 기도합니다.

우리교회는 메달을 수여합니다.
전도할 때마다 메달수여식을 합니다.
그리고 열 명 전도했을 때, 세 명이상 자녀를 낳았을 땐 순금을 수여합니다.
“전도를 못하면 애라도 많이 낳아라”라는 모(母)교회 스승목사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면 할수록 “스승목사님의 목회방침이 옳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시대일수록 전도에 목숨 걸어야 합니다. 구령열에 불타야 합니다.

급식소를 후원하는 분 중에도
“후원전도사”가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가는 곳마다 급식소 얘길 빼먹지 않고 합니다.
서울, 수원, 화성, 부산, 광주 전국에 분포돼있습니다.
이들 덕분에 삼시세끼 무료급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파레토법칙(Law of Pareto)”이 있습니다.
어떤 공동체든 20%의 사람이 나머지 80%의 사람들을 이끌고 간다는 법칙입니다.
20%에 속해있는 분들이 우리단체를 이끌고 갑니다.
앞에서 이끌어주는 귀한 분들.
삶의 목적이 “무료급식소에 후원 많이 하고, 많이 홍보하는 것이라” 말해주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귀합니다.

가끔 방송국에서 연락이 옵니다.
“더열린교회 김성민목사님이시죠? 만나무료급식소 이야기를 방송하고 싶습니다. 방송 나가면 후원도 많아질 것입니다.”
이런 전화를 받지만 거절합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작정 거절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거만해서도 아닙니다.
단체를 조금 더 키운 다음 꼭 필요할 때 나가고 싶거든요.
내 맘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그 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전국에 분포된 “선한 프락치”들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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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저절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깼습니다.
그리고 잠이 안 왔습니다.
그냥 기도가 나오더군요.
맑은 정신에 기도하니 참 좋았습니다.
하나님과 달콤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끝 무렵 또 하나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교회에 또 하나의 사명이 생긴 것입니다.
순종해야겠어요.
“더열린교회 온오프라인 금요기도회”를 실시 할 것입니다.
온라인상에서 긴급기도제목을 받아 집중 중보기도해드립니다.
영적문제, 우울증세, 갈급함, 관계문제, 불화, 억울, 미움 등의 마음의 문제가 있는 분의 기도요청을 실시간으로 받겠습니다.
분명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준비 잘해서 조만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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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매번 신경을 써줍니다.
쌀쌀해진 추위에 두꺼운 점퍼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고, 어린이집 자체에서 후원하지 않고 부모님들의 협찬으로 후원한 것임을 밝힙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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