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상자배달 시즌 4번째가 끝이 났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부터 또 새로운 생필품 전달 대상자를 발굴해야 합니다. 발바닥에 땀나도록 말입니다.^^*
화성서부지역은 지역적 특징이 타지역보다 낙후된 곳이 많아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곳곳에 대상자들이 눈에 들어오죠.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여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뭐 거창하게 “우리가 도와주겠소”란 말은 사실 부끄럽고 교만한 것 같습니다. 그저 예수님이 가지셨던 사랑을 그분들로 하여금 느끼게 해드렸으면하는 작은 소망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