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증담당 변호사님을 통해 모든 서류가 잘 공증받을 수 있었고, 법원에서도 사단법인 등기가 최종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법인 인감증명서를 가지고 세무서에 가서 고유번호증을 받았고 은행에가서 통장도 개설했습니다. 내일은 도청에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게 처음 해보는 거라 몇번씩 왔다갔다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아침부터 마리가 너무아파 타이레놀을 두 알씩 먹고 움직이고 있죠. 아무튼 요즘 굉장히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글쎄 아까는 차 키를 차 안에다 두고 문을 잠근 게 아닙니까. 이런 적이 드물었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제 자신이 한심스럽더라고요. CMS도 신청하려면 금융감독원으로도 진출?해야 합니다. 쉬운 게 1도 없어요. 이 모든 과정이 끝나는대로 우리 회원들에게 따로따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우편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