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사단법인 설립준비를 하는 쯤에...)

매일 “기적”을 맛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어렸을 때 즐겨봤던 만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주인공 “폴”처럼 현실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판타지한 환상들 속에 신비와 모험을 탐험하는 것처럼 아주 다이나믹하고 스펙터클한 삶을 살아가고 있거든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희열이 있는 멋진 삶이 제 삶, 그 자체인 것입니다.

요즘 비영리사단법인 설립준비 때문에 삶의 의미를 되찾아 반짝반짝거리는 눈빛을 하고는 얍삽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코 루즈(Loose)하지 않는 삶, 뭔가 살아꿈틀거리는 삶, 아르키메데스가 목욕을 하는 중 밀도를 측정하는 법을 발견하고 뛰쳐나오며 외쳤던 그 한마디 “유레카”,,, 그 심정을 조금은 함께하고푼 마음뿐입니다. 삶의 모티브를 발견하는 기쁨.

누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사단법인, 그거그거 힘들어, 혼자 뛰는 건 더욱더 안돼”
헤헤 ~
제가 혼자 뛰어서 설립 통과가 되는 걸 보여드리죠.
저 혼자같지만 제 뒤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딱하고 지키고 있을테니깐요. 결코 세상적으로 말하는 정치적인 도움, 윗분들의 도움, 샤바샤바하는 뒷거래가 아닌 “정직”과 “끈질김”으로 쇼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저를 위해 힘을 보태주시고자 친히 연락을 주시고 “제가 목사님이 필요한 모든 서류를 다 떼줄테니 말씀만 하세요.”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많지는 않지만 이런 분들 때문에 앞에서 말한 근본도 없는 자신감이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많은 회원수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저희의 미래와 희망을 지지해 주시고 도와주신다면 그 믿어주셨던 미래와 희망의 “롤모델”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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