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이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면 짠하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수많은 노력과 땀의 결실이 맺어져 그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죠. 현재 그런 절차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밝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첫 번째 관문이 회원모집이었고요. 감사하게도 저희를 아껴주시는 고마운분들 덕분에 다 잘 됐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 정관도 만들고 창립총회도 열고 예결산서도 작성해야합니다. 참, 회의록도 만들어야겠군요.
이번 주도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려야겠습니다.
사무실 정리와 안내 간판도 맞춰야 하거든요.
또 사단법인 중 지정기부금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자체 홈페이지가 꼭 있어야 합니다. 근데 이것도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다 예비해 두신 분이 계셨더라고요.
우리를 항상 격려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시는 김연주 자매님이 계신데요. 이분을 통해 알게된 IT, 인터넷, 홈페이지, 패션, 인터넷 홍보 쪽에 독보적으로 뛰어나시고 일가견이 있는 분을 소개받은 것입니다.
Kimnew company (project624) CEO 이신 김유식 대표님.
이분께서 현재 우리 더불어사는우리 홈페이지를 제작해 주시고 계시거든요. 공적인 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을 내 공들여 만들어주시네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규모가요. 글쎄 큰 NGO 단체인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초록우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난 홈페이지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에 알맞게 말입니다.
김유식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중보하고 있어요. 대표님과 가정과 사업을 위해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