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비영리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을 아시고 친히 자발적으로 저희의 회원이 되어주신 회원 여러분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받은 은혜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아울러 몇 가지 설명해 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로 옮깁니다.
저희 법인의 회원으로 가입의사를 표해주신 분들께서는 필요한 서류가 있습니다.
바로 회원가입증서인데요.
거기에는
1. 성함,
2. 생년월일,
3. 우편번호,
4. 주소,
5. 직업,
6. 가입일자,
7. 연락처,
8. 서명과 싸인란이 있습니다.
이를 잘 적어주셔서

등기우편((182-59)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65 만나무료급식소), 또는
팩스(031-355-2580)-팩스일 경우 미리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팩스 세팅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캔하셔서 이메일(11ksm@hanmail.net)로도 가능하고요.
아니면 연락만 주시면 제가 직접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회원은 인감증명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창립총회가 열리면 꼭 참석해 주셔야 합니다.
저희는 맛있는 식사와 기념품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단법인의 회원이 되시면 회비도 꼭 내셔야 합법적인 단체라 인정됩니다.
이것은 민감한 문제이니 제가 회원들 한 분, 한 분씩 전화를 걸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단법인 설립에 관한 기한은 20일입니다. 약 한 달 정도가 걸리는 셈입니다.
이때 담당 주무관님께서 회원들 중 무작위로 골라 전화를 걸 것입니다.
만약 나한테 전화가 걸려온다면 그냥 묻는 말에 잘 대답해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이 법인에- 스스로 자발적으로 가입을 하셨습니까?, 회비는 잘 납부하시고 계십니까? 얼마 내시고 계십니까? 창립총회 때 참석은 하셨습니까? 이 법인이 뭐하는 곳입니까?"등등 물어볼 것입니다.
부디 지혜롭게 대답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걸려오는 전화번호 031- 8008로 시작되는 번호일 것입니다. 잘 기억해 두셨다가 받기 전 침을 한 번 삼키신 다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있는 목소리로요...^^

저희는 이 비영리사단법인 설립 절차에 있어서 관련 법규와 질서를 무시하고 밟지는 않을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는 한이 있어도 하라는 것 다 하고, 준비하라는 것 다 준비할 것입니다.

저희를 위해 많이 성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임원(이사+감사)들에게 필요한 것들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인감증명서
2. 가족관계등록지(옛날 본적)
3. 이력서
4. 인감증명서
이렇게 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우리가 무럭무럭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발전된 저희의 모습을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고, 기도해 주신만큼 저희는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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