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부터 식판을 가지고 무료급식을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봉사자들과 함께 식판을 열심히 닦았습니다. 봉사자 모두 급식시간 전부터 닦기 시작해서 마칠 때까지 정말 오랜시간 고생 많았습니다. 아마 팔에 알이 배길 정도로 힘들었을겁니다.
저도 오늘 조금 힘들었던 하루네요.
빨리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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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한무료저녁식사” 시작일이 내부사정과 여러 정비문제로 약간 늦춰질 것 같습니다.
2019년 1월 2일 수요일부터 시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