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나무료급식소에 오신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중화요리 “월향”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직접 뽑은 면과 춘장으로 아주 맛있는 짜장면을 만들어 대접해 드린 것입니다.
맛이 아주 기가막히더군요.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는 고마운 분께서 짜장면 값 대부분을 후원해 주신 것이고, 나머지는 월향 사장님께서 후원해 주신 것입니다. 자원봉사까지 말입니다.
나중에 세보니 83인분의 짜장면이 나갔네요.
평소보다 떠들썩하고 바빴던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잔치 분위기에 남양로터리클럽 회원분들도 함께 오셔서 같이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진심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