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간이 밤 11시가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급식소 확장공사를 하고 있죠.
어떻게서든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급식소 문을 열려면 부지런히 공사를 끝내야 하거든요.
오늘은 페인트칠을 했고, 식판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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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싱크대를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듀얼 모니터에 인터넷익스플러 창 10개정도를 열어놓고 1시간을 비교한 끝에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낙찰했습니다. 정말 피가 말랐습니다. 우리 아내와 협공끝에 갖은 수단을 써서 원래 정가보다도 1만원을 더 아꼈습니다. 쿠폰과 포인트를 사용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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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 행사를 매년 하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일이 엄청나네요.
아침 일찍 떡과 케이크를 맞췄고요.
또 우리교회 성도들과 함께 안산 한샘마트에서 엄청난 장을 보고 왔습니다.
참, 기획원이에 들려 행사 프린터물도 수령했고요.
그리고 다시 교회로 복귀해 장본 것을 정리한 다음,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문서작업을 했습니다.
주일 주보, PPT, 오늘의 기도문 작성, 금요기도회 준비(프린터물), 봉사자 명찰 제작, 기념품에 스티커 부착, 창립 6주년 순서지 구상 등.
집에 와서는 5월 7일, 어린이주일에 우리 학생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포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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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열린교회 창립 6주년 기념 및 무료급식 사역 5주년 기념 감사예배 / 전교인총동원전도주일 및 장로장립 감사예배"의 현수막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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