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점역에 다시 섰습니다.
무료급식을 시작하기 전, 마지막 점검을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몇 번을 와봤던 곳이지만, 오늘은 다르게 보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사람을 맞이하고, 한 끼를 나누게 될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동선을 다시 걸어보고,
서 있어야 할 위치도 확인하고,
준비물 하나하나를 점검하면서
혹시라도 놓친 건 없는지 계속 살피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 전인데도 여러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불편하지는 않을지,
조금 더 따뜻하게 맞이할 수는 없을지,
이 자리를 어떻게 지켜가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 일은 좋은 일을 해보자는 마음을 넘어서
내게 맡겨진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드디어 시작합니다.
작은 한 끼지만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틸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밥을 나누는 것을 넘어
사람을 존중하고, 온기를 나누는 일을 시작합니다.
조용히 시작하더라도, 끝까지 지켜가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도시락을 담아 현장으로 이동하고,
보관과 위생을 위한
플라스틱 아이스박스(대형)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혹시 감동이 되는 분이 있다면
후원해 주십시오.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작은 도움 하나가
이 사역을 더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합니다.

끝까지 책임 있게 준비해서
진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합니다.
후원한 모든 것은(금전/현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기부금액이 자동반영 됩니다.
♥후원방법♥
❶농협:351-1082-4239-43 더불어사는우리
❷국민은행:576601-04-086403 사단법인더불어사는우리
❸기업은행:927-023991-04-010 더불어사는우리
❹기업은행:450-086740-01-015 더불어사는우리(1대1수호천사전용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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❽새마을금고:9002-1769-9752-3 더불어사는우리
❾대구은행:504-10-420503-0 더불어사는우리
❿SC제일은행:611-20-525419 사단법인더불어사는우리
⓫우체국:100-0002-67714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우리
⓬수협:2010-1045-9010 사단법인더불어사는우리
■주소: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로 839 101호 만나무료급식소
■문의: 010-4258-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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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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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인터넷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 사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중장기로 계획하는 일도 있었고,
바쁜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바자회도 있었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앞 무료급식 확장을 준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한국목회상담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 결과
“목회상담사 3급”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 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외로운 독거노인,
노숙인,
그리고 여러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동무가 되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일이라는 것을.

지난 6개월 동안 개인상담을 받아왔으며
필요한 과정들을 하나씩 밟아왔습니다.

빠르지는 않지만
묵묵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전문적인 상담사가 되어
소외된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목회상담사 2급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임상 경험을 쌓는 것.

그래서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현재 상담 인턴(레지던트) 과정에 있으며
더 많은 상담 경험이 필요합니다.

거창하게 말하면
“상담이 필요한 사람”을 찾는 것이지만,

사실은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말해보고 싶은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공감해드리겠습니다.

형편에 따라
무료로도 상담할 예정이오니 부담 없이 연락주십시오.

김성민 010-4258-6689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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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아깝습니다.
짧은 인생, 열심히 살다가 하늘나라로 가고 싶습니다.

하나뿐인 인생,
헛되게 흘려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허튼짓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대로 살기 위해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하루 24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분명한 목표를 붙들고 살아갑니다.

게으르지 않게,
월권행위 하지 않게,
내 위치를 분별하며,
그저 나에게 주어진 기회 하나하나에
감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동 건설 붐이 일어나기 전,
1973년, 중동전쟁으로 인해
석유 가격이 폭등했고
나라 전체가 큰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때 박정희 대통령은
결단을 내립니다.

“중동으로 나가 달러를 벌어오라.”

하지만 현실은 혹독했습니다.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땅,
섭씨 5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더위,
그리고 건설에 필수적인 물과 식수 부족.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이 모든 조건 앞에서
중동 진출을 머뭇거렸습니다.

그때,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만은 달랐습니다.

직접 현지답사를 마치고 온 그는
전혀 다른 보고를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첫째,
중동은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1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낮에 50도가 넘으면
밤새 일하면 됩니다.

셋째,
물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원유를 실으러 가는 유조선이
빈 채로 가지 않고
물을 싣고 가면 됩니다.

모두가 악조건이라 말했던 것들을
그는 기회로 바꾸었습니다.

더위는 공사기간 단축이 되었고,
물 부족은 운송의 역발상으로 해결되었으며,
환경의 한계는 치밀한 전략으로 돌파되었습니다.

결국,
대한민국 중동 건설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보려 합니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조건을 원망하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길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리 무료급식소도
모든 악조건을
믿음으로, 지혜로, 헌신으로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토록 기대하고 고대하던 사역이 시작됩니다.

"수도권 지하철역 무료급식"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지난 4개월 동안 준비했습니다.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차근차근 진행됐고 준비했습니다.

그리하여 대망의 2026년 4월 17일(금요일) 1호선 병점역에서
첫 항해를 시작합니다.

이 작은 시작이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살아낼 힘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용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사명으로 걸어가겠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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