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헌혈의집에서 메달을 받았습니다.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은 못따도 이것은 할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한지 5년째입니다.
하나님이 건강 주시는 한 계속 하겠습니다.

무료급식 하는 그대로 보존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식중독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식약청 역학조사팀이 나와 조사하도록 준비해 놔야합니다.

급식소에 연탄 보일러를 잘 설치했습니다.
여러 후원자가 도와주셨습니다.
김연주 자매님과 홍옥녀, 홍정희 권사님,
애석하게 기회를 놓쳤다며 안타까워하던 정미경 집사님도, 블로그에서 댓글로 문의해준 후원자도 구입해준 것과 다름없습니다.
후원금이 남아 보일러 말고 필요했던 것을 더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기름보일러에 들어갈 등유, 업소용 풍년압력밥솥, 일회용 도시락용기, 사랑의상자배달에 나갈 식품도 후원금으로 구입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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