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천안에 위치한 행복한우리교회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들이 우리 급식소를 찾아주셨습니다. 사모님께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오신 삼계탕을 우리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드렸죠. 어르신들 모두 몸보신 한 번 잘 했습니다. 또 “9살 최연소 찬양사역자”로 이름이 알려진 하민이의 기타연주로 더욱 감동있는 무료급식이 됐습니다.
다시 한 번 행복한우리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오늘은 한울타리봉사회에서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얼마나 맛있게 드시는지, 보고있는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늘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한울타리봉사회 이병기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남양로타리클럽에서도 오셔서 마지막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2년동안 저희 무료급식소를 위해 한번도 빠짐없이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남양로타리클럽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우리 급식소가 가장 필요했던 취반기를 구입해 주신 것, 참으로 고맙습니다. 새제품으로 후원해 주셨는데 우리 급식소에 있는 물건 중에 가장 비싼 제품이 됐습니다.
김화순회장님, 김도호총무님, 윤종상회장님, 고웅총무님, 그리고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희는 무료급식소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에게 정성을 다해 대접해 드릴 것을 약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