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같습니다.
한 번 물면 놓지 않습니다.
끝까지 갑니다.
"정관변경을 해야겠다"는 생각 하나 가지고 무식하게 달려들었습니다.
왜 우여곡절이 없었겠습니까?
회원 정족수 미달, 주무관청의 반복된 반려, 한꺼번에 밀려오는 일들,
그래도 투지를 갖고 나갔습니다.
중간에 아픔과 슬픔도 있었지만, 뚝심있게 갔더니 기쁜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정관변경 허가 알림”이란 공문이 온 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둘째로 도와준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