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무료급식소 정기봉사자 소개
정덕수님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울적한 마음을 달랠 길 없었는데, 우연히 급식소를 지나다가 "나도 봉사좀 해봐야지"란 결심을 했고 어렵게 꺼내 말 한마디가 계기가 되어 정기봉사자가 됐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삶의 원동력이 돼버렸다고 말씀합니다.
봉사하면서 굉장히 밝아졌고 활기차졌습니다.
"내가 이거 아니면 외로워서 어떻게 살았겠나"라고 고백하는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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