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나님이 주는 축복을 갈망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영적인 복을 간구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단비에 온몸을 흠뻑 적시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복 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인생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을 기다립니다.
순간순간 살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영적인 사람입니다.
과거에 방송실장으로 섬겼습니다.
방송실에서 사역하면 은혜 받지 못합니다.
방송시스템이 사고없이 잘 운영되도록 촉각을 곤두서야 합니다.
늘 방송실 안은 살얼음판입니다. 고요한 침묵만 흐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한 번씩 펑크가 납니다.
방송사고 없이 예배를 마치는 날에는 그냥 본전인 셈입니다.
이런 이유로 은혜 받을 틈이 없습니다.
그래도 스텐바이 하기 전, 통성기도를 한 다음 예배에 임했습니다.
음향팀, 자막팀, 영상팀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성령의 은총을 간구했습니다.
교회가 규모 있어서 그런지 지방연합부흥회를 개최하면 대부분 모(母)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저녁집회에 말씀을 마치면 불을 끄고 통성기도를 시작합니다.
이때 강사 목사님이 안수기도를 해줍니다.
그러면 방송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방송대원들을 이끌고 강대상으로 달려갑니다.
다른 성도에게 가기 전 먼저 기도 받고 싶었습니다.
목사님의 길을 가로막고 무릎꿇고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매번 첫 번째로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은혜에 갈급했으며, 사모했고, 목말랐습니다.
은혜 없으면 방송실을 이끌어갈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무료급식소를 이끄실 분은 오직 한 분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분께 간구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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