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사는우리” 회원 여러분들에게 오늘 탁상달력을 보내드렸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회원 여러분의 큰 관심과 정성으로 우리가 오늘의 이런 모습으로 성장할 수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단체에서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7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 장 소 : 담쟁이횟집,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264
(신남리 101-1) 031-356-5866
☞ 참가여부를 1월 11일 수요일까지 알려주시면 회의를 진행하는데 보다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010-4258-6689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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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정성껏 마늘을 다졌습니다. 손에서 마늘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늦은 저녁때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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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낮에 우리 만나무료급식소 부장 집사님께서 공부방 아이들의 저녁밥을 정성들여 만들어 놨는데 그건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꾸 “라면”만 먹습니다.
내일 집사님께 혼날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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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공부방을 시작하기 전에 급식소를 대청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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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열공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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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남양읍사무소를 들렸습니다.
직원 분께서 우리 “우리동네 무료 꿈의공부방”에 대해 많이 궁금하셨나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잘 설명해 드렸죠.
“저희는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에 모여 밥을 먹고,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본격적인 국,영,수 학습에 들어갑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에는 맛있는 간식이 제공되며, 끝나고 돌아갈 때는 집 앞 차량운행까지 해 줍니다. 또 우리에게 오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은 대부분 능력이 많고, 명문대 출신자들로서 아이들의 학습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혜택이 모두 "무료"라는 점입니다. 100% 후원으로 운영되는 것이죠.”
“아 그렇습니까? 그럼 많은 홍보를 해 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서도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고, 인원제한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