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전달사업 "사랑의상자배달"에 들어갈 물건을 구입하고 왔습니다.
한 달에 한번,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물건을 구입해서 어려운 가정에 배달까지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방식 그대로 벤치마킹하는 곳이 여러 곳입니다.
선한 사업이 더 전염되길 바랍니다.
함께 동참해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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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소외청소년을 위한 1대1후견인 사업 "1:1수호천사"에 나갈 물건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치즈부터 휴대폰까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대신 구입합니다. 그리고 결손아동의 집 앞까지 직접 배달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선물 받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이아들, 환하게 미소짓는 얼굴을 보면 그간의 피로가 눈녹듯 사라집니다.
흔쾌히 후견인이 돼 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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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수입금으로 태블릿을 구입했습니다.
적절한 아동이 나타나면 나눠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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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을 후원하는 분이 있습니다.
계속 모아뒀다가 한번에 하는 분입니다.
이번에도 500만원을 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께 칭찬받으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파주에서 우**님, 고맙습니다.
무료급식소 사무실 건축과 성전건축에 사용하겠습니다.
매일 이름 불러가며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이 귀한 분을 우리에게 소개해준 전도사님이 있습니다.
"친구야, 십일조 할 곳 없으면 여기에 해, 딱 알맞은 곳이 있어, 만나무료급식소인데 이곳에 후원해라"
이렇게 말해준 전도사님,
물심양면. 모든 것에 적극적인 분,
항상 고맙습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계속 집중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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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축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척척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1억 6,900만원의 건축헌금이 모금됐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끄는 건축이 되고 있는 걸 확신합니다.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매일 분발하여 뛰어가겠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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