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라며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왔습니다.
봉사동아리 아이들이 힘을 모아 편백나무 베개를 만들어왔습니다.
기특하더군요.
또 새솔동에 사는 어린 자매가 1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의 배를 갈라서 간식을 사왔습니다.
또래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며 물품을 사왔습니다.
결손아동에게 정성껏 전달하겠습니다.
어린 친구의 후원은 그 어떤 후원보다 더 감동으로 와닿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네요.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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