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료급식만 하지 않고 결손아동도 돕습니다.
이들을 돕는 후견인이 존재합니다.
아동 한 명과 후견인 한 명이 서로 연결됩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매달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자진한 후견인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들이 보내준 돈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대신 구입해줍니다.
100%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여기에 생필품을 더해 배달합니다.
그러므로 이 사업은 적자입니다.
사업을 하면 할수록 적자를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놓지 못하겠습니다.
밤에 눈을 감으면 아이들이 아른거립니다.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이 솟구칩니다.
우리나라를 짊어질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걸어봅니다.
이런 뜻에서 이 사업을 끌고 갑니다.
우리와 같이해준 모든 후견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후견인 덕분에 순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