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운 식재료로 새로운 반찬을 만듭니다.
그래서 정기봉사자들께서는 늘 고민하는 게 "내일은 또 무슨 반찬을 만들어 우리 어르신들에게 대접할까"라는 고민을 계속하죠.
영양사 선생님이 필요하네요.
"사랑하는 당신~ 요번엔 영양사 자격증이 필요해요. 따 오세요."
오늘은 남양로터리클럽 회원분들께서 오셔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한 달의 두 번씩 오늘과 같이 회원분들께서 봉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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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서 기저귀교환대가 싸게 나와 부리나케 달려갔다왔습니다. 점점 집 한 방 전체에 희망이 용품으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신생아 용품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아, 10월 말에 아빠랑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