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마음이 쏠리는 집사님 한 분이 저희에게 선물을 주시겠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때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예쁜 목도리를 손수 짜주고 계십니다. 하나 짜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도 아플 텐데 이렇게 수고를 하네요. 안 하면 못 견디겠다며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짜고 있습니다. 또 가벼운 겉옷도 선물하면 좋겠다며 직접 매장까지 찾은 게 아닙니까. 아이고, 베풀어주신 사랑 무엇으로 보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성탄절에 아이들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호남향우회 마도지회에서 우리 급식소에 김치를 후원했습니다. 지역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분들이라 아주 귀합니다. 우리 급식소에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는 고마운 분들이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