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정신없이 움직였습니다.

"열린예배 선포 1주년 및 누리울림찬양단 창단 1주년 감사예배"의 준비 때문이죠.
본당 대청소, 기념품 포장, 잔치음식 준비, 방송장비 세팅, 천하통일 자막기 자막 디자인 완성, PPT, 찬양연습, 후원물품 수령, 그리고 우리교회 성도의 네 번의 장례예배 집례까지, 이제부터는 주일 설교 좀 더 다듬고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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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는 철 고물들을 긁어모아 고물상에 팔았습니다. 그 돈으로 만나무료급식소에 닥트 환풍기를 구입해 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돈을 주셨네요.
그 돈을 그냥 흐지부지 쓰지 않고 뭔가 의미있는 곳에 쓰게 되니 얼마나 뿌듯한 지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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