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4. 8. 5. 18:19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날마다 그 꿈을 향해 전진합니다.
그것만 보고 전력질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아깝고요.
삼천포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항상 내 처세에 대해 갱신하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나뿐 아니라 우리 가족, 우리교회 성도, 봉사자와 이용자까지 모두 이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나를 중심으로 딸릴 식구가 많습니다. 나만 바라봅니다. 내가 잘못되면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늘 조심스럽습니다.
자연히 리더 기질을 가지게 됐습니다.
때론 지금 이대로 안착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뿐인 인생을 관성(Inertia)과 습관에 취해 안주하고 싶지만은 않습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하나님이 주신 꿈을 펼쳐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합법적으로 결승점에 도달하겠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정직하고 투명하게 가겠습니다.
세상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능력을 힘입어 힘차게 도전하겠습니다.
강박증, 편협심, 피해망상, 경직된 사고, 우울증에 빠져있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쓰라며 돈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단 호주머니에 들어오면 재정프로그램에 입력합니다.
그런 다음 목록에 맞게 지출하죠.
때때로 연말정산 때, “내가 후원한 것보다 많이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됐어요.”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래서 그렇습니다.
지금보다 커져도 이 습관을 꼭 지킬 겁니다.
이게 내가 가졌던 처음 마음가짐이었기 때문입니다.
난 돈에 대해 자유롭습니다.
숨겨둔 돈, 꼼쳐둔 돈이 없습니다.
우리단체는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건전한 단체가 맞습니다.
우리의 꿈과 함께해주십시오.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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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를 출석하는 5학년짜리 여자아이가 무료급식 봉사를 했습니다.
너무나 예쁜 하나님의 보석이자 보배입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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