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후원자의 비중이 95%를 차지합니다.
나머지는 기업, 단체, 교회(선교회, 청년부)에서 후원합니다.
천주교 수녀님들도, 불교의 주지스님께서도 아낌없이 사랑해줍니다.
정말 감사한 분들입니다. 무엇으로 은혜를 갚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도 있습니다.
남양의용소방대, 한국카네기 천사봉사단, 송산로타리클럽, 산본교회 바울청년회, 봉담송산고속도로 주식회사, 한전MCS,  이 외에도 많은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사장님들은 일일이 나열할 수도 없습니다.
금전으로 후원하는 곳도,
현물로 후원하는 곳도,
몸으로 봉사하는 곳도,
각종 아이디어나 행정으로 도움을 주는 분도,
기도 혹은 응원의 메시지로 힘을 주는 분도 꽤 됩니다.

나는 이분들이 소중합니다.
만약 혼자 무인도에 떨어져야 할 상황이라면 단연코 “후원자리스트”를 가져가겠습니다.
내 인생의 자산이며, 기도해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한 가지 배운 게 있다면,
“돈에 대해 자유하자. 욕심부리지 말고 품격을 지키자”입니다.
돈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1. 뒷주머니 차지 않고 움켜쥐지 않을 것
2. 몽땅 외부로 흘려보낼 것
3. 그랬더니 다시 채워졌다는 것
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후원금 및 후원물품에 대해서 떳떳하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교회나 무료급식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살 것을 매일 주문합니다.
갑자기 욕심이 생겨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않겠습니다.
매일매일, 매달매달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
우리 무료급식소를 믿어주는 후원자들이 존재합니다.
이분들이 매일 황금알을 낳아줍니다.
욕심 때문에 이 복을 발로 걷어차지 않겠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만족하고 감사하며 겸손하겠습니다.  
돈에 대해 정직하고 깨끗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누구의 시선도 두렵지 않도록 운영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후원자 마음에 믿음을 져버리지 않도록 항상 나를 갱신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배웠던 이 법칙
“돈에 대해 자유하자”
이렇게 큰 소리 칠 수 있으니 후원자와 후원기업이 자꾸 생겨난 것입니다.
하루이틀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정직과 겸손과 긍휼과 성실을 주소서” 기도했습니다.

소외청소년을 돕고 있는 한 후원자가 친정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내가 몇 년간 화성시에 있는 작은 무료급식소를 돕고 있었거든, 이참에 엄마도 같이 할래요?”
어머니까지 이 일에 끌어들였습니다.
전기국통까지 사주신 귀한 김*연선생님께 무한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는 할일이 많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와 함께해주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우리에게 힘을 주십시오.
이 땅에 밝은 빛을 비치겠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전달사업 “사랑의상자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치약, 비누, 식용유, 된장, 휴지 등이 들어있는 박스를 배달하는 사업입니다.
어떤 한 기업이 한달치를 맡아 사주면 좋겠습니다.
생필품을 직접 구입해서 오셔도 괜찮고
아니면 후원금을 우리에게 주면 저희가 알아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온 물품을 진열한 다음 현수막과 함께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나 사내 게시판에 필요한 걸 저희도 잘 압니다.
우리에게 생필품을 대신 구입해줄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합니다.
후원한 모든 것은(금전/현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기부금액이 자동반영 됩니다.
♥후원방법♥
❶농협:351-1082-4239-43 더불어사는우리
❷국민은행:576601-04-086403 사단법인더불어사는우리
❸기업은행:927-023991-04-010 더불어사는우리
❹기업은행:450-086740-01-015 더불어사는우리(1대1수호천사전용계좌)
❺신한은행:140-013-305166 더불어사는우리
❻하나은행:726-910036-02104 더불어사는우리
❼우리은행:1005-904-117209 더불어사는우리
❽새마을금고:9002-1769-9752-3 더불어사는우리
❾대구은행:504-10-420503-0 더불어사는우리
■주소: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65 만나무료급식소
■문의: 010-4258-6689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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