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교회 공사 일을 도왔습니다.

수고해 준 학생들과 9,900원짜리 무한리필 고기집에 가서 목구멍에 낀 먼지를 제거했죠.

급식소와 공부방 식재료도 사왔습니다.
이제 학생들이 제가 말 안 해도 구입한 식재료 포장을 잘 하네요.
하도 많이 구입하니 계란을 사은품으로 주던데요.^^*

오늘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감출 길이 없습니다.
지금 몸이 너무 지쳤습니다. 좀 힘드네요.
주일을 위해 이만 글을 줄여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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