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은 죽으면 안 됩니다.
다쳐도, 병이 들어도, 입원해도 안 됩니다.
우리 아이들 때문에도 안 됩니다.”
19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19명의 후견인이 19명의 결손아동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는 중간에서 가교역할을 할 뿐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대신 구입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격려와 위로를 합니다.
“00야, 잘 지냈니?
네 뒤에 항상 후견인이 있단다.
너만을 위한 수호천사,
너만을 위한 키다리아저씨가 있는 거야.
그러니 우리 힘들어도 힘내자”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은 계속됩니다.
솔직히 이 사업은 우리에게 아무런 물질적 도움이 안 되는 사업입니다.
후견인에게 금전을 받아 소외청소년에게 그대로 쓰이기 때문에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은 사업입니다.
생필품, 간식, 학용품, 여성용품 등을 더 담아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 하는 것이기에 시작을 했고 지금까지 이어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아이들 말고 또 도와줘야 할 아이들 생겼습니다.
이들에게도 도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것을 대신 채워주는 귀한 사업입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시기에 나에게 힘이 되고, 내 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들도 성장해서 후견인이 되는 꿈을 꿔봅니다.
“나도 받아봤으니 다시 사회에 돌려주리라”
이런 아름다운 환상을 꿈꿉니다.
소외청소년을 위한 1대1 후견인 체결 프로젝트 “1:1수호천사”에 자진해주십시오.
한 아이에게 월 5만원씩 후원해주십시오.
연말이 되면 각 후견인들에게 감사영상도 만들어 보냅니다.
이런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것 때문에 죽지도 못합니다.
결코 죽음이 무섭지 않습니다.
예수님 만난다는 소망으로 충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준 사명을 완수하려면 지금보다 더 건강하게 일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힘을 주셔서 더 열심히 움직일 수 있도록 건강을 주소서.
다치거나 병나서 입원하지 않도록,
교통사고 나거나 죽지 않도록,
사명 완수하여 하나님의 큰 일꾼 되게 하소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합니다.
후원한 모든 것은(금전/현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기부금액이 자동반영 됩니다.
♥후원방법♥
❶농협:351-1082-4239-43 더불어사는우리
❷국민은행:576601-04-086403 사단법인더불어사는우리
❸기업은행:927-023991-04-010 더불어사는우리
❹기업은행:450-086740-01-015 더불어사는우리(1대1수호천사전용계좌)
❺신한은행:140-013-305166 더불어사는우리
❻하나은행:726-910036-02104 더불어사는우리
❼우리은행:1005-904-117209 더불어사는우리
❽새마을금고:9002-1769-9752-3 더불어사는우리
❾대구은행:504-10-420503-0 더불어사는우리
■주소: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65 만나무료급식소
■문의: 010-4258-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