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무료급식소에 라면1,800개와 얼음생수1,800개를 후원했습니다.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공사입니다.
폭염이 삼켜버린 듯 뜨거웠던 오늘, 얼음생수로 더위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부한 모든 건 정성껏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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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기부한 “금전”이나 “현물”은 모두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드릴 수 있습니다.
금전은 그 액수로,
현물은 그 상당액만큼,
“전부 기부금영수증을 떼 드릴 수 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여러분이 기부한 모든 건, 투명한 장부 “수입목록”에 기록해야 하고,
지출한 건, 그 출처를 상세히 밝혀서 “지출목록”에 기록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 잘하라고 우리 단체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승인된 것입니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국가의 지도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단돈 5,000원도 헛되게 쓰면 “걸립니다.” 영창가요.
후원자의 후원을 귀하게 쓰는 단체입니다.
많고 적고를 떠나서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소중히 다루고 있습니다.
만원을 후원해도 값지게 쓰고자 애씁니다.
마음가짐부터가 다릅니다.
후원자가 우리에게 기부했을 때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힘씁니다.
“아, 작지만 내 돈이 잘 쓰이고 있고, 의미있게 쓰이고 있구나”라는 걸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 사용하고 있고요.
“다른 사람이 벌써 후원했잖아?
나 아니어도 후원할 사람 많은데 뭘?
지금 말고 다음에 하지 뭐.
너무 작은 금액이라 부끄러워.
내가 기부한 게 도움이 되겠어?”
이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안심하고 우리에게 많이 후원해주십시오.
더더더더더더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후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온전히” 좋은 일에,
“온전히” 사회를 밝히는 일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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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및 결손아동에게 ‘여름이불’을 후원해달라.”라는 글을 읽고 정말 많은 분이 후원해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금까지 95만원이 모였습니다.
95만원으로 폭염으로 고생하는 우리 결손아이들과 소외계층에게 여름이불과 여름용품을 사서 전달하겠습니다.
윤지은님, 진숙정님, 강이한님, 강아린님, 배예숙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