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후원을 받으며 무료급식소를 운영해왔다.
수많은 후원자가 우리 급식소에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셨다.
그 과분한 사랑을 어떻게 하면 갚아드릴 수 있을까. 늘 고민이다.
특히 어려운 국난일수록 더 절실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싶어 대형현수막을 걸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피땀 흘리고 있는 정부관계자와 의료진, 모든 국민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었다.
우리의 마음을 담아 진실되게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리 끝까지 이겨냅시다.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는 이번에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늘 그랬듯이... 힘내라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