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2018.02.01, 내일 아침부터 “희망의무료아침식사” 사역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지금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횟수로 8년 전, 우리가 처음 무료급식을 시작할 때 가졌던 두근두근한 가슴설렘이 다시 한 번 찌릿찌릿하게 다가옵니다. 넓은 마음 한 가득 말입니다.

내일 새벽예배가 끝나고 더열린교회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아침식사를 준비할 것입니다.
첫 출발을 하도록 허락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로써
아침에는 일용근로자를 위한 식사대접을,
점심에는 어르신을 위한 식사대접을,
저녁에는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