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점심, 저녁 무료급식 담당자가 1명 이상씩 따로따로 있습니다.
메뉴도 다르고 운영방식도 약간씩 다릅니다.
각자 맡은 무료급식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각양각색 속 조화를 이루는 만나무료급식소입니다.
이용자 중 매일 삼시세끼 식사하러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식이 질리지 않다 칭찬합니다.
모두 정기봉사자 덕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침과 점심과 저녁식사를 서로 겹치지 않고 특별하게 준비하지 고민합니다.
정기봉사자 덕분에 대표가 자리를 비워도 급식소는 돌아갑니다.
몇 일간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 할 일이 너무 많이 밀려있어 더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도착해보니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유공패가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동안 건강 주셔서 헌혈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울러 항상 우리를 응원해주는 후원자 여러분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급식소와 우리 가족은 늘 은혜 잊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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