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게 컵라면이 필요합니다.
“행복한무료저녁식사”에 나가는 “컵라면”이 점점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ㅠ.,ㅠ;;

페이스북 지인 중 배효선 선생님이 계십니다. 저와 일면식도 없으신 분인데요. 아니 글쎄 이분께서 옛날에 연탄후원도 해주시고, 이번에 컵라면 후원도 해주신 게 아닙니까? 어찌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컵라면 후원이 필요합니다.
작은 사이즈도 괜찮고 큰 사이즈도 다 괜찮습니다.
또 매운 것도 괜찮고 안 매운 것도 다 괜찮습니다.
어르신들과 일용직근로자들, 그리고 소외계층 소년소녀들에게 갓지은 맛있는 밥과 함께 대접해 드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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