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안 풀렸는데 우리 어르신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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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니엘새벽기도회 설교 준비를 하느라 정말 정신이 쏙 빠집니다. 다행히 오늘에서야 얼추 끝났습니다. 이제부터는 기도로 준비하는 것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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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무료 꿈의공부방” 새학기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죠.
1365, VMS, 두볼 등 봉사 사이트에 몽땅 올렸습니다.
“멘토링 자원봉사자, 공부방 관리 봉사자, 저녁식사와 뒷정리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이렇게 올렸더니 문의전화가 쇄도하기 시작합니다.
“함께 공부할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 ~ 9시까지 운영됩니다.
저녁식사, 간식, 차량운행, 교재비까지 모두 무료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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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에는 우리교회에서 아주 특별한 날이 될 것입니다.
“더열린교회 창립 6주년 기념 및 무료급식 사역 5주년 기념 감사예배 /
전교인총동원전도주일 및 장로 장립 감사예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네 가지 행사가 이 날 한꺼번에 있는 셈이죠.
아주 거룩하고 근사하게 보내기 위해 지금부터 하나하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주보, 기념품, 점심뷔페 등 준비할 게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도 아주 설렘의 마음으로 꼼꼼히 준비하겠습니다.
참, 우리교회 최초의 장로 장립식의 안수위원으로 사강감리교회 김길수 목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